1) 최형규 검사가 증인 김점구에게 심문한 내용
위증 2
Q7 증인은 김제의를 이용하여 별도의 후원금을 받은 적은 없지요?
A 예.
망자는 말을 바꾸지 않는다.
김점구는 망인과 반대주장을 하면서
망인을 모금운동에 이용하고 있다. |
(참조 - 김점구가 유치장에서 나온 바로 다음 날 장례식 모금운동 시작)
(참조 - 망자는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참조 -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더 이상 제의의 죽음을 이용하지 말아라)
(참조 - 죽은 김제의 열사 사이버 분향소 만들어 놓고 모금운동 하는 자료)
(참조 - 아시안웨이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식 자료 - 2010. 6. 10)
망자는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김점구는 김제의와 같이 신한일어업협정 재협상 주장하고 독도의용수비대어른들을 존경한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제의가 죽고 나서 김점구는 제의와 반대주장을 하면서 제의 죽음을 모금에 이용했습니다.
김제의 |
김점구 |
독도의용수비대어른들 존경함 |
독도의용수비대어른들을 가짜, 거짓말쟁이라고 명예 훼손하는 범죄행위를 함 |
부모님을 사랑함 |
아들 되겠다고 해놓고 아버지 장례식 불참,
어머니가 암수술해도 문병 가지 않음,
6년 동안 한 번도 찾아뵙지 않다가 독도의용수비대원들 명예훼손하지 말라 한다고 범죄행위한다고 추궁함 |
신한일어업협정
재협상 주장함 |
재협상해야 한다고 서명운동 같이 하다가
김제의 열사 죽고 나서 신한일어업협정 잘못했다는
교수들에게 사기당한 것 같다고 말하더니
지금은 판단보류라고 다시 말 바꿈 |
김점구는 자신이 낸 사고수습에 있어 모든 과정을 장례대책위원회에서 했고, 본인이 풀려 나왔을 때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이야기 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김점구가 유치장에서 나온 다음날 독도수호대와 장례대책본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제의 장례비가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내용과 함께 김점구의 계좌번호를 사이버상에서 퍼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모금운동 시작한 이후 독도수호대 홈페이지에 한쪽에는 김제의 열사 영정사진을 올려놓은 사이버분향소를 차려놓고 생명 바쳐 독도를 지키는 단체라고 선전하는데 이용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통장에 김점구 이름으로 모금운동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점구는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서 제의가 살아 있으면 잘했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제의 열사 어머니가 독도의병대 사무실에 와서 김점구 보라고 인터넷에 쓴 글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더 이상 제의의 죽음을 이용하지 말아라
말은 죄송하다고 하면서 너는 거짓말 변명만 하고 있구나!
제의를 욕되게 하지 말라고 했더니
아예 한술 더 떠서 홈페이지에 제의 뼈 가루 뿌리는 사진을 올려놓았더구나.
너는 나를 자주 찾아보지 못했다고 했는데
어제야 처음 찾아왔으면서
자주 찾아보지 못했다고 하느냐?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울릉도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관광객들 데리고 울릉도에 네가 왔길래 전화했더니
너는 지갑 잃은 나에게 너 있는 곳 오라하고 전화 끊어버리고는
전화번호 바뀌어 연락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이 웬 말이냐?
독도단체 행사에서 마주쳤을 때도 너는 나에게 관심을 가진 적 없었다.
이제야 독도의병대에게 내 전화 번호 알려달라고 한다고 해서
내가 알려 주지 말라고 했다.
내가 암 수술하고
제의 아버지가 암으로 죽었을 때도 모른척했던 너를
지금 와서 만나면 뭐하겠느냐?
네 글 내용처럼 변명만 들을 바엔 안 만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다시는 찾아오지도 말고 변명도 하지 말아라.
독도의병대가 제의의 죽음을 욕되게 한다고 했는데
제의가 죽었을 때 국민장 하고 49제 하면서 모금 운동하고,
제의가 반대했던 신한일 어업협정 잘 되었다면서
제의의 죽음을 팔고 독도의용수비대를 분열시키고 있는 네가
제의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것 아니냐?
제의로 인해 독도지키기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 재산을 다 바쳐 너처럼 모금 운동도 하지 않고
제의의 뒤를 이어 전 가족이 독도지키기 운동하는 독도의병대가 어찌
제의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것이냐?
독도를 지키기 위해 생명까지 내놓고 일본인들과 맞선 홍순칠 대장이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거짓말하고 가짜 대원을 만들었다면
너는 독도를 위해 한 것이 뭐고 희생한 것이 무엇이냐?
인터넷을 살펴보니 수많은 독도 운동하는 사람들과 공무원들을
공격하는 것 밖에 보이지 않더구나?
제의가 죽은 지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그 동안 아무 말 하지 않은 것은
네가 나에게 잘못하는 것은 이해하려고 했다.
하지만 독도 운동하는 사람들 공격하고
제의와 내가 존경하는 홍 순칠 대장과
독도의용수비대원들 분열시키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이 글을 쓴다.
진정으로 죄송하다면
더 이상 홍 순칠 대장과 박영희 여사, 독도의용수비대를 분열시키지 말고
독도수호대 홈페이지에 제의 관련 사진이나 글을 올려
생명 바쳐 독도 지키는 단체인 양 더 이상 이용하지 말아라
다시 일본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내 아들 제의가 죽음으로 독도를 지킨 것처럼
나 또한 내 아들 제의처럼 독도를 지킬 것이다.
2007. 5. 27 김 제의 어머니 구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