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병대가 김점구를 고소할 수 있는 사건 내용
첫째, 독도의병대장님 사자명예훼손
독도의병대장이셨던 아버지는 경남중고등학교, 동아대 법대를 졸업하시고,
국비 유학생으로 일본 유학을 가셔서 일본인들과 생활하시면서
그들의 빈틈없는 생활태도를 직접 체험하신 이후,
이대로 가면 또 다시 일본인들에게 당하겠다고 하시면서,
6.25참전용사 독도의병단을 조직하여 독도지키기에 올인하셨습니다.
6.25당시 미극동사령부 소속으로 전투기를 조종하시다 진남포에서 작전수행 중 추락으로
이가 다 부서지고, 무릎부상을 입어 평생 동안 그 고통을 안고 사시면서도,
공군의 초청행사에 다녀오시면 동료들은 죽었는데 살아남은 것이 미안하다시며
이 일에 대해 평생 국가의 연금을 받지 않으셨던 아버지!
암투병의 그 고통 속에서도 가족들에게 내색하지 않으시고, 독도의병대의 국회 행사에 참여하시고, 광복회 어른들에게 독도가바쌀을 직접 전달하신 후, 대구보훈병원에 입원하셔서, 다시 회복되셔서 함께 독도지키기 운동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족들의 바램과는 상관없이, 2주일 만에 갑자기 소천하신 아버지!
가족들만 신경 쓰시는 자상한 아버지는 되지 못하셨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일에는 늘 앞장 서셨던 아버지!
너무나 갑자기 소천하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못난 자식으로서 그동안 독도지키기운동 한다고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통곡하고 있는 그 시간에 김점구는 목 없는 영정사진을 내세우며 아버지를 비난하는 글을 인터넷 사방에 올렸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은 예우해야 한다고 하신 아버지를, 살아계실 때는 두 번이나 고소해서 스트레스를 안겨준 김점구가, 소천하신 이후에도 사자명예훼손을 계속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분노했지만 독도운동이 아닌 독도지키기 운동을 해야 한다고 다짐했기에 김점구를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김점구가 트집 잡은 아버지의 옷은 구미 6.25참전용사 사무실에서 참전용사어른들이
영정사진 찍기 위해 서울에서 온 사진사에게 단체로 빌려 입은 옷이었습니다.
독도의병대가 김점구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다면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았겠습니까?
둘째, 독도의병대 서명운동을 독도수호대에서 했다며 모금운동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독도의병대에서 4개월 만에 달성했을 때 독도수호대에서 달성했다면서 MBC등 여러 홈페이지에 올리고, 전국 감사 순회할 때 독도의병대에서 숙식비, 유류비등 모든 경비를 지불했는데 경비부족하다고 모금 운동했습니다.
셋째, 김제의 열사 어머니 글을 독도의병대 글이라고 명예훼손 고소한 것
김점구 본인이 운전하던 차에 김제의 열사가 죽고 나서 아들이 되겠다고 해놓고 한 번도 찾아가지 않다가 독도의용수비대를 훼손하지 말라고 어머니가 꾸짖은 글은 허위사실이라 하고, 구금자 여사가 독도의병대 사무실에 와서 작성해서 올린 글을 독도의병대에서 조작해서 올렸다고 무고행위를 했습니다.
넷째, 독도의병대를 반국가단체라고 명예훼손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3대 대통령이 칭찬하여 훈장까지 내렸고, 민주당 전병헌 의원 발의로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까지 만들어진 독도의용수비대를 거짓말쟁이, 가짜라는 말로 훼손하는 것을 보다 못해 독도의용수비대를 지키기 위해 나선 독도의병대를 범죄행위 한다고 공격하고, 국익을 해하는 반 국가단체라고 매도하면서 명예훼손 했습니다.
다섯째,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업무방해
일본 학생들이 독도까지 수학여행 오는 현장을 목격하고 독도를 교육하기 위해 자비로 진행해온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를 수상자에게 돈 받아 진행하고 있다면서, 독도의병대를 형사고소 하겠다는 공문을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전국의 시상기관에 보내 행사를 방해했습니다.
여섯째, 6명을 40만원 받고 독도행사에 참여시킨 독도의병대를 돈 챙기는 단체로 명예훼손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수상자들을 데리고 울릉도 독도탐방행사를 할 당시
독도의병대는 살던 집을 팔아서 마련한 경비로 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상자들이 울릉도, 독도탐방 행사를 했을 당시, 수상자는 무료,
따라가는 가족은 배 삯도 안되는 1인당 10만원을 받고 참여시켜 주었습니다.
독도의병대는 독도에 들어갈 때 600만 주고 배를 전세 내어 들어갔는데,
김점구는 그 날 오후에 200만원 주고 들어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상자 일가족 5명이 가면서 어린이는 빼달라고 해서 빼 주고 4명 40만원, 1인당 7만원도 안 되는 돈을 낸 가족에게 돈 남았으니 돌려주라고 독도의병대 홈페이지 들어와서 독도의병대를 돈 챙기는 단체로 명예훼손 했으니, 1인당 35만원 받고 독도방문 행사 진행한 김점구는 30만원은 돌려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곱째, 제주해녀는 독도의용수비대와 상관없다는 글로 독도의병대가 거짓말 한다고 명예훼손
홍순칠대장이 쓴 책에서 제주해녀 이야기가 나오자 제주해녀는 독도의용수비대와 상관없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홍대장을 거짓말쟁이로 매도하는 것을 보고 독도의병대는 2년 동안 제주도를 마을마다 조사해서 독도에서 물질한 제주해녀를 끝내 찾아내었습니다.
50년대에 독도에서 물질했던 제주해녀 자료가 제주도청이나 해녀박물관에 전혀 없어서 직접 마을 마다 방문했지만 그 마을 이장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사람들조차도 모르는 가운데 54년의 세월이 지났던 것은 독도의 좋은 해산물 자원을 동료 해녀들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가까운 사람들끼리 비밀리에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2008년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독도사랑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던 독도의병대는 이 해녀들을 국회로 초청하여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여러 국회의원들에게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 해녀들로부터 울릉도 저동에서 싣고 온 막사 지을 나무를 독도 앞바다에 떨어뜨렸을 때 홍대장의 부탁으로 해변으로 밀어주는 작업을 했다는 증언을 듣고, 이 사실을 공개하자 김점구는 독도의용수비대와 제주해녀는 상관없다면서 독도의병대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덟째, 회의록 표절
독도의병대와 독도NGO포럼회원들이 국회의장을 방문해서 국회에서 새로 1회 독도의 날을 만들면 안되고 독도칙령 108주년을 기념해야 한다고 회의했는데 이 회의록을 표절하여 독도의 날을 만들자고 회의했다면서 날짜까지 바꾸고 도용해서, 독도의 날 2차 청원에 제출했습니다.
아홉째, 내빈예우 받았다고 본인이 말해놓고 독도의병대가 허위사실 유포했다고 고소
김천법원 차은경 판사님은 김점구가 일본에서 내빈예우 받은 것은 허위가 아닌 사실이라고 허위라는 말을 빼라고 판결하였지만 김점구는 지금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독도단체 대표들을 계속적으로 고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