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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06 00:47
김점구가 돌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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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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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도수호대 대표 김점구입니다
대한제국 칙령 제정일을 국가 기념일인 독도의 날로 제정하자는 독도수호대의 주장을
"제 1회 독도의 날로 제정하여 대한제국칙령의 역사를 폐기하는 것"
"무주지 선점을 주장하는 일본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것과 같다"라고 왜곡하는 독도의병대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재차 밝힙니다.
독도의병대 독도의 날 관련 서명 요구사항 일방적으로 수정
독도의병대는 독도의 날 제정 취지를 왜곡하면서 "청원철회" "독도의 날 제정을 반대"를 명시한 서명운동을 하면서 동의했다고 하는 수백명의 인명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확인해 본 여러분 (교수, 공공기관장등)은 독도의병대로부터 전해들은 것이 사실과 다르고 독도수호대의 제정취지가 옳다며 서명철회의사를 밝혔습니다.
다음은 모 교수님께서 제 보내신 서명철회요청에 대한 회신입니다.(2008년 11월 3일)
다음과 같이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본의가 아니게 이용된 것 같아 미안합니다.
처음설명으로는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제국 칙령 41호가 반포된 날을 독도의 날 1회로 하자는 것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설명과는 달리 서명을 이상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미 서명을 했지만 그 의사를 철회하고자 합니다.
대학의 연구소는 연구에만 전념해야하는 사정도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서명을 철회하였으니 더 이상 제 이름을 용하시지 말것을 요청합니다.
독도의병대는 서명자의 철회요청이 시작되자 서명요구사항 3개항 가운데 문제가 된 '청원 철회'등을 삭제하고
다른 내용으로 변경하여 게시하였습니다.
서명내용을 변경했다는 것은 서명자에게 서명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며
서명자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서명요구사항을 변경한 것은 서명자의 서명의지와 반하는 것입니다.
또 독도의 날에 대한 서명요구사항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수정전 서명 요구사항(독도의병대 공지사항 2008년 10월 12일 등록)
독도칙령선포 제 109회(108주년), 독도날 기념 1차 동의자 명단
1. 4년 동안 0.6%로 안되는 서명결과로 국회에 청원한 제 1회 독도의 날 제정 청원 철회를 요청합니다.
2. 95% 독도관련 전문 교수 전국의 독도단체가 모르고 일본이 좋아할 독도의 날 제정을 반대합니다.
3. 고종황제 독도칙령 선포 109회 (108주년)독도날 기념하는 것을 동의합니다.
수정후 서명 요구사항 (독도의병대 공지사항 2008년 11월 3일 수정)
독도칙령선포 108주년 (109회), 독도날 기념 1차 동의자 명단
1. 일본은 독도주권을 침해하지 말고 역사를 왜곡하지 말라
1905년 시마네현 관보에 게시한 무주지 선점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2004년 자칭 다께시마날을 다시 만든 일련의 독도침략을 중단하라.
2. 고종황제가 만드신 독도의 날 108주년(109회)를 이어가자
고종황제께서 1900년 10월 25일에 울릉도, 독도칙령을 전 세계에 선포하신 독도의 날 역사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강화하는데 동의한다.
3. 1년동안 공감대 형성 후 기념일을 공휴일로 제정하자!
관계기관 및 한민족의 중지를 모으고 공청회를 거쳐, 2009년 10월 25일까지 1년동안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독도의 날 기념일을 공휴일로 만들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지속적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리며 독도를 교육하고 한민족의 문화로 심어서 후손에게 물려주는 일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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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병대의 허위주장으로 독도의 날 제정 취지가 왜곡되고 있습니다.
독도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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