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원 서
사건번호 2010고약 8985 (2010고정 2102) (죄명) 명예훼손
원고 김점구
피고 이상훈
탄원인 독도의병대 간사 오찬미 (011-513-0990)
진실을 보시는 판사님께 올리는 글
90년 만의 한파,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올 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또 추웠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10배 100배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막내아들을 천국에 보내며 가슴에 묻은 어머니는 암에 걸리셨고
아버지는 아내마저 암으로 아들을 따라가려는 것을 보고 안절부절 하시다가
갑자기 찾아 온 급성암에 맥없이 무너져
암에 걸린 아내를 두고 먼저 막내아들 따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참담한 모습을 지켜본 형님은
어머니의 고통스러운 암 투병 생활을 곁에서 간병하면서
가정에 몰아닥친 슬픔을 견디지 못해 모든 생활을 포기해 버리셨고
형님의 가족마저 산산조각이 나 버렸습니다.
딸집에서 나오셨다는 말을 듣고 추운겨울 제가 방문하였을 때
다행스럽게 어머니는 암에서는 해방되셨지만
또 다른 병마에 시달리시면서
초라한 연립주택의 썰렁한 냉방에서 봄 이불을 덮고
지난날 제의 열사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 순간들을 이야기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왜 제의 열사 가정이 이렇게 파탄이 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을까요?
저는 경북 구미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의 독도지키기운동을 도와온
독도의병대 간사 오찬미라고 합니다.
김점구씨가 판사님을 속이고 있어서
판사님의 판단에 도움이 될 자료를 보내드리고자
짧은 솜씨지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김점구씨는 본인이 운전하던 차에 김제의 열사가 죽은 후에
1. 본인이 책임져야 할 장례비를 모금운동 하였고
2. 열사의 죽음 전에 같이 주장하던 신한일어업협정 재협상하라는 내용을
죽은 자의 말은 변절하여 이상없다고 반대주장을 하면서
수호대에 열사 났다고 사이버 분향소 차려놓고
그 죽음을 이용하여 모금해서 모금한 돈으로
김제의 열사가 그토록 존경하던 홍순칠대장과
독도를 지킨 독도의용수비대를 진짜 가짜로 나누어 훼손하고
마침내 홍순칠대장을 골목 불량배 부르듯이
함부로 거짓말쟁이, 사깃꾼 등으로 부르면서
아예 독도의용수비대 명단에서 빼버렸습니다. (호남대 독도소책자 중)
이를 보다 못한 제의 열사 어머님이
“내 아들 죽음을 이용하지 마라!”
“내 아들이 존경한 애국인사들을 사장시키지 마라!”
하셨다고 범죄행위 한다고 협박한 김점구씨는
더 이상 이용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듣고 난 이후에도
또 어김없이 제의 열사 추모제사 한다고 홈페이지에 선전해서
1000만원 기증 받아 기분 좋아했습니다.
김점구씨는 한 가족을 불행에 몰아넣은 것도 부끄러운 일인데
마치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처럼
고소 내용에 이 모든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이야기 하고
말리는 이상훈 회장님을 2009년도에 고소해서
고소인의 무고혐의는
인정하기 어렵다는 불기소통지서를 받고서도(2009년7월27일)
2010년도에 또 고소해서 각하(2010년7월16일)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2010년도에 또 고소함으로써
이제는 판사님, 검사님들마저 농락하고 있습니다.
제도권이 싫어서 학교를 가지 않고
고졸 검정고시 출신인 김점구씨는 외항선 선원하다가 그만둔 후
직장도 한곳에 계속 있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가
최근에도 취직했다가 2개월 만에 그만두고
무직으로 있으면서 남는 시간을 보람 있게 보내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정부의 독도관련 기관 잘못한다고 공격하고
애국인사들을 예우해야 한다는 독도단체 대표들을
끝도 없이 고소를 일삼는 김점구씨를 보고
대한민국 법원에서 판사님과 검사님들이 더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22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 탄원서를 보내드립니다.
존경하는 판사님
김점구씨 어머니는 김제의 열사 장례식장에 와서
아들이 가족들에게 보복당할까봐 나타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김제의 열사 어머니는
김점구씨가 아들이 되겠다는 말에 위로를 받고
합의서를 써주어서 구금에서 나올 수 있도록 모든 배려를 해 주었는데
병원에서 버스 타면 10분 거리에
독도수호대 사무실이 있으면서도 병원에 병문안 오지 않고
6년 동안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구금자여사께서 독도행사에 참가하러 울릉도에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려 오고갈 수 없는 상황에서
같이 울릉도에 와 있는 김점구씨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 했을 때도
김점구씨는 자기 있는 곳에 찾아오라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 버리는 패륜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거짓을 주장하는 일본과 맞서는 대한민국 NGO와 모든 사람들은
누구보다 기본적인 인격을 갖추어야 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행위에 책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말을 바꾸고
시도 때도 없이 모금하는데 동료의 죽음마저 이용하고
오히려 유족까지 협박하는 김점구씨는
본 2010고약 8985 사건에서
모든 것이 허위고 사실무근이라고 이야기해서
판사님마저 속이고 있습니다.
2000부터
“독도를 지킨 독도의용수비대를 국가최고유공자로 모시고
독도수비의 공을 기려주십시오.”
라는 문구로 서명운동을 해오신 이상훈 회장님이 김점구씨가 홍순칠대장을 매장하는 것과
동료의 죽음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동의한 것을
고소 이유로 삼아 판사님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상훈 회장님이 10년 동안 받아오신 독도사수대 청원서)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린다면
김점구씨가 허위라고 사실무근이라고 한 이야기는 다 사실입니다.
저는 판사님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독도단체 대표들을 상습적으로 고소하는
김점구씨의 진실을 파헤쳐서 사회의 악을 제거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증거 자료로
김제의 열사의 어머니가 직접 쓰신 내용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구금자 여사가 더 이상 협박당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이상훈회장님과 같은 “애국인사를 보호”하고 “구금자 여사 같은 분이 보호”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김점구씨로 인해 침해받지 않도록 공정하고 현명한 재판을 부탁드립니다.
*진실한 이상훈 회장님의 독도지키기 서명*
이상훈 회장님은 진실성이 훼손되는 서명 자료를 삭제하여
서명에 대한 진실성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이상훈회장님의 서명은 욕심이 없는 서명이었습니다
과욕을 하지 않았고 대대적인 언론보도도 하지 않았고
10년 동안 작게는 개인으로서 또 7단체 4,700명이 연합하여
꾸준히 그리고 청렴하게 받아온 서명이기에 113,000명의 서명자료는
독도를 사랑한다는 대한민국 국민의 뚝배기 사랑을
세계에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상훈회장님 113,000명분의 서명을 받았다는 자료)
이상훈회장님이 삭제한 엉터리 서명자료
2002-11-18 독도지키기 서명 7명 삭제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글을 쓰면서 주소는 현대아파트, 현대아파트는 무진장 많음
2002-12-27 독도지키기 서명 68명 삭제
2004-08-24 101명 삭제 - 주소가 너무 엉터리였습니다 삭제했습니다
2004-08-28 30명 삭제
삭제이유는 작전3동 독도를 잘 지켜달라는 말을 쓴 사람들이 있는데 독도를 지키는데 방해됩니다. 제가 글 하나 퍼오거나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낼 시간을 서명하신 분 삭제하는데 많이 소요합니다, 독도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고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2004-09-06 10명 삭제
2004년 8월 31일 삭제 하려다 시간 상 삭제 못했으나 시간 나는 데로 삭제 할 것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메일주소가 정상적으로 안 하여 삭제되도록 서명한 분은 독도 지키는데 방해가 됩니다 서명 다시 하세요)
본인은 모르고 있기 쉬우니 본인에게 연락을 해주실 분 연락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첨부6. 이상훈회장님 서명에서 제외한 216명분의 서명자료)
*서명시작 광고하고 이용만 하는 김점구씨*
김점구씨는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한다고
언론에 광고 해놓고 4000명 받고 중단하고
다시 독도의 날 만들자고 1000만인 서명운동 한다고 언론 광고해놓고
일본 자칭 다께시마날 행사장에서 내빈 예우 받은 다음 날
하루만에 2만명이 넘는 중복된 거짓서명조작을 묵인하고 있다가
국회에 독도의 날 만들어 달라는 청원자료로 활용하였습니다.
김점구씨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한다고
또 대대적으로 언론에 광고하여 기업체로부터는 후원 받고
정부의 지원 받고 독도관련 상품 팔아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독도단체 대표들 고소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 시작한 1000만인 서명운동은
2005년 3월 10만인을 초과했다고 언론에 보도자료까지 냈지만
2008년 8월 독도의 날 청원할 때 청원 서명인원은
목표치에 0.6%도 미달한 59,627명 뿐 이었고
그것도 김점구씨가 2007년 2월 24일 자칭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일본에게 내빈예우를 받은 다음날 하루만에
'독도사랑♡' 한 사람이 주민등록번호를 10번 바꾸면서 9,075번,
정대순은 4,170번, 변영민은 3,565번, 010-9908-1344은 1,270번을 서명한 거짓말 자료였습니다.
(김점구씨가 청원에 사용한 2007-02-25 59,627명분의 서명자료)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여
2006.02.21~2009.01.05 동안 17번 청원해서 평균 0.1%의 실패한 자료가
아직도 홈페이지에 남아있습니다.
독도의날 제정의 함정
김점구씨가 주장하는 독도의 날이 국회법에 근거해 만들어지는 순간
일본은 이 사실을 폭로하여
세계인에게 독도를 향한 한국인의 사랑과 독도주장에 대한 진실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고
일본이 먼저 시작한 자칭 다께시마날보다
뒤에 만들어진 한국의 독도의 날을 보아서라도
일본의 무주지선점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는데 이용할 것입니다.
김점구씨가 4000명 받고 중단한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독도의병대는 중국, 일본, 미국을 방문하고
전국을 6회 순회하며 5만여 곳에 공문을 보내
마침내 200만인 서명을 달성하여
한국인의 독도사랑 열정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독도의병대는 김점구가 주장하는 제 1회 독도의 날을 만들 것이 아니라
고종황제 독도칙령 제정일을 기념하자고 제안했고
150여명의 국회의원님이 이에 동의하심으로써
2010년 10월 2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5회 한민족 독도사랑 발표회 및
고종황제 독도칙령제정 1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판사님
공의가 살아 있는 사회를 만들려면
그 나라의 법이 살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사님께서
대한민국 법의 자존심을 세워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