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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용수비대를 훼손하는 김점구의 정체와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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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3-02 20:28
취소된 독도수호대 김점구의 독립기념관 전시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6,324  
삼일절을 맞이하여 애국지사들을 존경하고 본받기 위해 전국에서 독립기념관을 찾아온 제2, 제3의 애국지사 후보생들에게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을 10명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독도수호대(대표 김점구)의 왜곡된 자료가 호남대학교의 이름으로 배포되고 전시될 뻔 했다.

2008년도에 홍순칠대장과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건의서를 만장일치로 가결하여 국가보훈처와 감사원에 제출한 바 있는 독도NGO포럼(독도단체연합회)회원단체 대표들과 독도의병대의 항의로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한 호남대학교의 독도수호대 자료 독립기념관 전시 취소 결정에 대해 독도의병대에서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독도수호대에서는 국가보훈처와 독립기념관이 독도수호대를 쫓아냈다고 보도자료를 내보내고 있는데, 5천년 민족사의 독립 의지의 전당이자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상처받는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민주 자주 독립국가의 위상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전시가 취소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세 분의 대통령이 민간인의 자발적인 영토수호노력에 대해 칭찬하고 훈장을 내린 바 있는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을 확실한 판단이 내려지기도 전에 가짜라고 표현하고 일본을 위시에서 사방에 알린 것은 독도의용수비대의 명예를 현저하게 훼손시킨 행위다.

애국지사들 중 그나마 많은 증인이 아직도 살아계시고 증거자료도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 역사 NGO 대회장에서 안용복장군과 홍순칠대장을 비롯한 의용수비대원들을 퇴출시킨 것처럼, 전시 행사용 소책자 독도의용수비대 소개란 32 ~ 35쪽에 독도의용수비대를 만든 홍순칠대장의 이름은 아예 없애고, 35쪽에 독도에서 찍은 의용수비대원들의 사진속에 조상달 대원이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짜로 분류하여 이름을 제외 시켰다.

확실하게 검증된 자료만 교육 자료로 활용되어야 하는데 검증받지 않은 상태에서 호남대학교 독도수호특별전이라는 이름으로 각 기관에 접근해서 전라도와 제주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왜곡된 이 자료로 교사들에게 강의까지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독도의병대에서는 어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전시회를 한민족의 성지이자 자존심인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에 독도단체들과 함께 전시회 취소를 요구했다.

김종원 국장님의 지시로 홍순칠대장을 도왔다는 당시의 울릉경찰서 서장과 최초의 독도경비대장으로서 10여 년 동안 독도를 20여 번 왕래하며 독도를 지켜왔다는 박춘환경사는 홍순칠대장의 별난 성격이 독도를 지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이런 일로 독도의용수비대의 업적이 훼손되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점구는 제주해녀는 미역만 땄지 독도의용수비대와는 관계가 없다고 했는데, 독도의병대가 독도의용수비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2년에 걸쳐 발굴한 제주해녀들은, 본인들이 가짜로 분류된 이필영대원의 자택에서 숙식했고 또한 이필영대원의 배인 삼사호로 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함께 독도에 들락거렸으며, 통나무 막사를 짓는 데는 본인들도 직접 참여 했다면서, 홍순칠대장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의 활약을 증언했다.

제주해녀들의 활약상은 8.15광복 특집으로 연속 3번 방영되고, 당시의 사진은 국회에서 전시되었고, 국회의장, 경북도지사, 울릉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만나 당시를 회상하며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본인 스스로 일본 시마네현 자칭 다께시마날 행사장에서 내빈 예우를 받았다고 말한 김점구는 이런 증인들의 자료는 하나도 쓰지 않고 근거 없이 대원들을 가짜라고 주장함으로써 일본을 이롭게 해온 의도를 이제는 밝혀야 한다.

최초의 독도경비대장 박춘환경사는 독도수호대 김점구로부터 홍순칠대장을 이간질 시키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설사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홍대장에게 유감이 있을지라도 이로 인해 홍대장의 공로를 희석시킬 수는 없다고 증언했다.

용기 있는 호남대학교의 독도수호대 자료 전시 취소 결정과 독립기념관의 이번 조치에 대해 사실 확인도 없이 왜곡된 사실을 유포하는 언론이나 기관단체는 본인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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