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6 증인은 www.takeshima222.net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한 사실이 있지요?
A 예
Q37 위와 같은 사이트를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A 동북아역사재단의 전신인 바른역사정립기획단이 만들어지고 시민사회단체와 독도수호대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야스쿠니 문제와 관련한 여러 단체들과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어서 독도수호대가 기획단에다가 사업을 요청해서 일본의 주장을 비판하는 홍보 자료집과 홈페이지 제작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피고인은 위 사이트가 일본을 위한 사이트라고 계속 이야기 하지만, 그 내용은 일본을 비판하고 한국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Q38 독도를 일본에 홍보하기 위하여 사이트를 개설하였음에도,
도메인을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다케시마 뒤에 222를 붙인 이유는 2월 22일이 일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좀 더 기억하기 쉽고, 접근하기 쉽게 하기 위함과 그 의미 있는 사이트에서 오히려 일본의 주장을 비판하려는 의도로 명칭을 그렇게 사용한 것입니다.
(참조- 상대국 영토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강대국들)
(참조- 고도의 일본 심리전에 이용당한 대한민국)
상대국 영토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강대국들
이순신장군처럼 지략과 지혜로 지켜야 할 독도
영토주권을 주장하는 러시아, 중국, 일본은 자존심을 가지고
상대국 나라의 지명으로 불러주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센가쿠열도, 러시아는 북방 4개섬을 불러주지 않고
일본은 중국의 다오위다오,
러시아의 쿠나시르, 이투루프, 시코탄, 하보마이,
한국의 독도를 불러주지 않고 일본이름으로만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정부기관, 언론, 국민이 하나 되어
일본의 독도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전 세계에 홍보해 주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www.takeshima222.net이란 홈페이지까지 만들어
일본의 독도이름을 홍보해 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일본의 고도의 심리전에 이용당해,
계속 일본의 명분을 채워준다면
앞으로 독도는 물론, 대한민국 주권마저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갑자기 인구를 펑튀기 할 수 없고,
영토를 고무줄처럼 늘릴 수 없는 입장에서
국력으로 일본과 맞서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이 12척으로 일본의 133척을 물리치듯이,
이스라엘이 70개국의 적대 국가들 속에서도 당당하게 주권을 지키듯이,
우리는 물리적인 힘이 아닌 지략과 지혜로 일본의 독도 침략을 막아내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것임을 세계인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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