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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08 15:21
공문에 대한 윤미경의 소명자료에 반론 - 김점구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092  
홍순칠대장이 90% 거짓말장이라고 하면서
홍순칠 대장이 창립한 독도의용수비대 사무차장은 왜 하고 있는가?
차라리 반 독도의용수비대사무차장이라고 해야 하지 않는가?

2008년 7월 4일


이게 해당기관에 보낸 소명자료 인가요. 반론입니다

■ 독도의병대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는 해당기관에 공문을 보내며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면담요청이 있으면 가겠다고 했고, 독도의병대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윤미경씨에게 제안합니다.
대책연대가 공문을 보낸 34개 기관중 최소 2개이상의 기관에 함께 방문해서 서로의 주장을 밝혔으면 합니다.
각각 서로의 주장을 입증할 관련자료를 지참하고 담당자 앞에서 진위를 밝히자는 것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인터넷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각각 해당기관을 선택해야 겠지만, 양보해서 모든 선택권을 독도의병대에 드리겠습니다.
회신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7월 4일
독도의병대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


■ 인터넷을 통한 대응은 자제해왔습니다.
네티즌들이 독도단체를 어떻게 볼까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점구는 일본의 내빈” 이제 지겹습니다.
반론을 했으면 재반론을 해야 제가 무슨 말을 할 것아닙니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 같은 얘기의 반복.....
정부기관의 문서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반박하면 확인 좀 하고 반론하시길...
자! 지금 당장 확인할게 있습니다.
www.takeshima222.net", 작년에 일본어를 모르면 일어가능자를 데려다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확인 안해봤습니까? 제발 확인 좀 하고 말씀 하세요.
국가보훈처, 경상북도독도지킴이도 확인해보시죠.

■윤미경씨!
김점구만 어떻게 하면 독도의병대의 폐해가 정당화되고 사이버폭력이 정당화 될것이라고 생각하셨다면 크게 잘못생각하신 겁니다.
‘카더라’식의 주장만 반복할 뿐 어느것 하나 객관적인 근거하나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미경씨를 비롯한 독도의병대의 주장은 국가보훈처, 경상북도독도지킴이팀, 서울북부지방법원 명예훼손 판결(08년 6월 5일, 피고:현직 경찰관 유모씨), 울릉경찰서, 국방부, 경찰청, 외무부비밀해제문건, 경상북도 내무국, 경찰국 전문, 민병대1년지, 독도의용수비대생존대원과 유족의 증언, 1950년대 울릉경찰서 근무 경찰관 증언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자료로 부정되고 있습니다.

■독도의병대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책연대는 6개단체(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 독도의용수비대유족회, 독도수호대, 독도향우회 극일운동시민연합 독도유인도화국민운동본부)로 시작했고 어제 독도환경사랑회(대표 성명규)가 합류했습니다. 지금은 전교조, 학부모단체와 연대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 허위 과장 작품공모전 모집요강
대책연대가 정부 및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낼 때 독도의병대 모집요강에 있는 상장이 모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상장을 승인한 적인 없다고 밝힌 기관만 15곳입니다.
결론적으로 독도의병대는 존재하지도 않는 상이 있다면 과대선전을 했고, 학생들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지침에 따르면 과대선전을 했을 경우 상장발행을 승인했더라도 취소사유가 됩니다.
아마 며칠내로 상장을 승인하지 않은 기관들이 모집요강에서 삭제해줄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충청남도교육청은 삭제 되었더군요.
감사원같이 김점구의 말만 듣고 회신을 했다고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시상식에 오지 않으면 상을 주지 않는다.
=>독도의병대 모집요강에 밝힌 것입니다. 해마다......
혹시 아십니까? 정부상훈법이나 표창규정에 대리수령조항이 있다는 것을....
법이나 규정을 떠나 수상자가 사망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참석하지 않으면 가족 등에게 대리로 주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 일입니다.
특히나 작품공모대회는 작품성이 최우선기준이지 독도의병대의 잘못된 시상식 기준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독도의병대는 해당기관의 표창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작년에 윤미경씨가 의령군수 상을 받은 최정태 학생에게 쓴 글입니다.(요약)
“이미 의령군에서 최정태 학생이름으로 상장을 발행했는데 시상식을 앞두고 차점자에게 줄 상을 또 발행받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의령군에 반납했다.”

병원에 입원하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대리로 주었다는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정태 학생이 상을 받이 못할 이유는 없었으며, 독도의병대의 자의적인 기준에 따른 것입니다.

2007년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어는 어머니는 독도의병대의 잦은 시상식(독도립기념관->독도(울릉도)->구미)일정 변경이 되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왜 독도의병대의 일방적인 기준 때문에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미안해야 합니까?


■ 독도의병대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이 없다?????
=>올해 공모전만 보겠습니다.
학생들은 없는 상을 바라고 응모했습니다.
제주도교육감상, 충청북도교육감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경상남도지사.........
보통 해당 관내학생들을 선발합니다. 그런데 상이 없습니다.
작년에는 응모기간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연기하여 응모기간을 맞추기 위해 학업일정을 포기했던 학생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금전적인 피해만 피해가 아닙니다.

■ 상장이 유리액자여서 부칠 수가 없다????
수많은 인터넷 쇼핑몰은 액자보다 취급이 강조되는 물품도 택배로 배달합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반론을 하시기 바랍니다.

■ 점수에 도움이 되는 기관장 상(최우수 의병상)은 와서 다 받아가고 점수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상은 점수만 밝히는 수상자들에게는 관심 밖이라는 사실을 그 때 알게 되었습니다.
=>독도의병대 공모전의 한계 아닙니까? 독도부재자 투표장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얻어내야 한다며 제게 서명을 요구할 때 제가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상도 상 나름이라고’
점수만 밝히는 수상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 왜 계속 수백 개의 상을 남발하고 있습니까?
답답해지네요. 독도의병대 공모전에 응모한 수백명의 학생들이 점수만 밝힌다고 스스로 말하다니요. 주관단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알까요?

그리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으면서도 바꾸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문제가 있다면 바꿨어야죠.

■ 입원하거나 결혼식, 장례식 참여 등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전국 어디든지 독도의병대가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고, 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시상식에 못 오겠다는 수상자는 독도사랑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차점자에게 상을 내리기로 한 것입니다.
=>왜 독도의병대에 증빙을 해야 하죠. 증빙자료요구가 자체가 바로 시상식 참석강요입니다.
왜 특별한 사정이 있어야 하고, 특별한 사유는 누가 정하죠
윤미경씨! 대리수령은 “특별한 사유”일때 가능한 것이 아니고 부득이하게 참석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조항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할 “부득이한”사유는 많습니다.
친구와의 약속, 회사일, 오래전에 약속한 여행, 가족과의 식사, 동창회, 친목회 등등
왜 독도의병대가 마음대로 기준을 정해 상장을 주지 않습니까?


■ 행동은 전혀 따르지 않는 입으로 만의 독도사랑이 아닌 독도의병대 행사에 전 가족이 참가해서 생전처음 보는 사람들과 조를 짜고, 토론 하고, 같이 주먹밥을 만들어 먹고, 텐트를 치고, 밤늦도록 애국지사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 현장의 땅을 밟아보면서 생각을 키워가는 것은 상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일정을 한번 볼까요?
울릉도 시상식 시간도 부족해 구미에서 시상식을 또 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이동, 시상식, 취침, 식사시간을 제외하면 남는 시간은 없습니다.
작년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이 쓴 사람이 쓴 요지경 속의 시상식 글을 모르십니까?
시상식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실제 시간표를 공개하면 되겠네요.

■ 독도의용수비대뿐만 아니라 독도경비대, 제주 해녀의 독도 실효지배역사를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독도의병대에서는 독도에서 만남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개요 참조)
=>제주도청과 해녀박물관과 통화했는데 제주도청은 의병대와 함께 할 계획이 없답니다.
독도의병대와 함께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만남의날 행사 개요가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 확인할 수 없네요

■ 1955년 이전에도 독도관리는 독도 경비대와 의용수비대가 같이 했습니다.
단지 독도에 최초로 상륙하여 주둔하기 시작한 것은 독도의용수비대였습니다.
=>독도의병대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그동안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부정하더니 입장이 바뀐 이유가 궁금하네요.
구국찬 서장을 만났다면 3년 8개월과 33명이 잘못되었고, 홍순칠의 수기가 왜곡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그런데도 진실규명요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니 답답해 집니다.

■ 홍순칠대장이 독도의용수비대 운영경비 등으로 충당하기 위하여 마지막 남은 유산으로서 전, 답 처분내용을 보면 답 1098평, 전 698평, 대지 300평으로 울릉군 토지대장상 나타나 있습니다.
동 처분은 일시적 매각이 아니라 독도의용수비대 운영경비조달과정에서 수시로 차입한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결국 부동산 등기 이전이 그 후에 행하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희 여사에 따르면 전답을 처분하고도 다 상환하지 못한 독도의용수비대 유지비 차입금 잔액은 독도의용수비대 해산 후에도 남아서 동 잔여금 상환 등을 위하여 부득이 자신이 교사직을 사직하고 퇴직금으로 식당을 장만하여 그 운영을 통하여 잔여 부채를 모두 상환 했다고(2007.7.6) 나홍주 회장님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구국찬 서장에게서 들었을 겁니다.
무기:울릉경찰서, 경상북도경 지급
식량:울릉군 구휼미지급
기간:54년 12월까지

홍순칠대장과 박영희씨가 의용수비대 유지비로 썼다는데 어떤 용도입니까?
식량? 무기? 군복?
어떤 용도입니까? 홍순칠 대장이 전답을 팔았을지 모르지만 독도의용수비대에 사용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홍순칠 대장은 미역수익금으로 무기를 샀다고 했는데 울릉군내 재향군인들에게 미역수익금 횡령으로 고소를 당합니다.
이 고소건은 홍순칠의 수기<이 땅이 뉘 땅인데>에도 나옵니다.

하나 더 보죠.
홍순칠은 선산에서 트럭 10대분의 나무를 베서 독도에 막사를 지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막사는 울릉경찰서에서 지은 것입니다.
구국찬 서장도 같은 얘기를 했을 겁니다.
그 나무가 어디로 갔을 까요?

홍순칠대장과 박영희씨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최소한의 사실관계는 확인하고 쓰셔야죠.

■ 독도의병대는 독도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 실효지배의 확실한 근거를 찾기 위해 2년 동안 제주도를 샅샅이 조사한 결과 그 당시 독도에서 물질로 실효지배에 참여한 제주해녀들을 발굴하여 이들로부터 독도경비대와 독도의용수비대가 같이 독도에 있었다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관(경찰관), 민(해녀), 사회단체(독도의용수비대)가 하나 되어 독도를 지킨 이 아름다운 사례를, 2008년 여름에 독도에서 다시 재현함으로써 일본인들을 부러워하게 만들고 세계인에게 독도는 확실한 대한민국 것임을 나타낼 예정입니다.
=>저도 제주도청과 해녀박물관과 통화를 했습니다.
독도의병대가 말하는 독도의용수비대는 누구를 말하죠.
본인 스스로 가짜라고 밝힌 박영희, 1978년 경상북도경이 울릉도 현지조사를 해서 ‘수비대로 활약사실이 없는 자’라고 밝힌 사람들이죠.
실제로 전투대원으로 활동한 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해녀는 독도의용수비대와 관련이 없습니다.
민간인 홍순칠이 주도한 사업이었고, 앞서 밝힌 대로 수익금 횡령으로 고소를 당합니다.


■ 탑골공원 3.1절 기념행사장에서 개최된 1회 시상식에는 진학에 도움 되는 상만 받아가고 그렇지 않은 상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안타까와서.....
=>오죽하면 먼길을 와서 받은 상장을 왜 버렸겠습니까?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독도의병대의 행사가 그 만큼 문제가 있다는 증거 이고, 상장이 남발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저 같으면 스스로 밝히지 않았을 텐데.. 새로운 정보를 줘서 고맙습니다.

■ 독립기념관 김삼웅 관장님과 독립기념관 직원들은 다음 날 8.15 큰 행사에 많은 손님들을 맞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추모의 자리 결단하는 자리에서 밤 11시가 될 때까지 수상자와 가족, 애국지사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지난 5월 4일 오후 7시, 교대역 인근의 중국집에서 지난해까지 독립기념관에 근무하며 독도의병대와 업무연락을 했던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 말씀은 윤미경씨의 주장과 같이 원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표면에 드러난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작년에 독립기념관의 승인도 없이 행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사용용도가 정해져서 불허되었습니다. 이때 독도의병대는 어처구니 없게도 독립기념관을 탓하며 항의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사용불허’라는 말만 들은 사람들은 독립기념관이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독립기념관이 잘못했다면 비난받아야 하지만 독립기념관의 잘못은 없습니다.

독립기념관입자에서 8월 15일은 가장 바쁜 날이고 행사도 많은 날입니다.
당연히 사전에 협의를 하고 사용승인을 얻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독도의병대는 ‘독도’를 무기로 항의했습니다.
독립기념관에서 독도단체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앞으로는 최소한의 절차와 규정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2007년 말에 김해일씨가 지난 앙금을 씻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자는 글을 보내와 독도의병대도 기꺼이 동의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뜻밖에 독도의병대에 상을 내리지 말라는 명단에 김해일씨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독도의병대도 놀란 것은 사실입니다.
김점구는 더 이상 김해일씨의 귀한 인격이 손상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작년에는 김해일씨를 ‘친일파 매국노’라고 매도하더니 의외입니다.
대책연대 공동대표인 김해일 대표가 직접 반론하겠다고 하니 이하는 생략합니다.

■ 오래전부터 구미에서 서울까지 올라가 싸우면 안된다고 권면하고 세계 NGO대회 당시에도 의용수비대를 퇴출해도 안 되고 세계인을 까막눈 만들어도 안 된다고 설득했습니다.
회의석상이나 행사 중에 만나면 장가 못간 막내 동생 같아서 인사를 하려면 외면해 버리면서 대화로 풀지 않는다고 하니 아이러니합니다.
=>‘김점구를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말을 한 두 번 들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일본의 내빈이 되고, 독도의용수비대대 어르신등 등쳐먹고 산다고 하시는지.....
병주고 약주고, 얼르고 뺨치고....
윤미경씨가 저를 이렇게 까지 생각했다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지난해 형사고소를 않겠다며 모교수님게 중재를 요청했는데 독도의병대는 거부했습니다.
왜 거부했습니까?
만약 대화로 풀겠다고 생각했으면 제안을 받아들였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하니 답답해집니다.

■ 일본에 내빈으로 초청받은 김점구는 자신이 소개하기를 고등학교 나와서 외항선 선원으로 활동했다고 했던데 이 일은 배타는 일처럼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호구조사까지 하시고.....
제 소개를 하죠
초등학교때 국어교과서에서 처음 바다를 봤습니다.
해양소설과 해양관련 영화를 보며 바다를 생각했습니다.
군 제대후 1988~89년 2년동안 북태평양에서 유자망 어선(500~600톤급)을 탔습니다.
배를 그만두고 컴퓨터프로그래머, 기타..... (주)옥소리 (주)한솔전자가 마지막 회사였습니다
한때는 소매치기를 잡으러 다녔습니다.
1995년에 우연히 전철에서 현대증권 강남지점장의 지갑을 터는 아주 나쁜 노ㅁ을 잡아 경찰에 넘기고 난후 이상하게 눈에 자주 띄었습니다.
주위 분들이 그러더군요.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그래도 몇 노ㅁ 더 잡아 쳐 넣었죠. 왜! 나쁜 노ㅁ이니까
이유는 하나입니다. 나쁜노ㅁ!


■ 2007년 8월 김점구 본인이 독도의병대 총무에게 전화해놓고 동지회나 서기종회장님을 팔리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서기종 회장님은 독도의병대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 공동대표입니다.
회장님을 팔다니요. 그런 끔찍한 말씀을...
독도의병대는 그럴지 몰라도 저는 그렇게 못합니다.
정 못믿겠다면 서기종 회장님께 전화를 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010-****-1700 혹시 전화번호를 모르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1년 전부터 다른 기관에 하는 수법으로 고소하겠다고 내용증명 보낸 김점구에게 독도의병대를 만약 고소하면 “독도의병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너를 정죄할 것”
이라면서 평범한 사람은 평생 동안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습관적, 상습적으로 하는 김점구에게 빨리 고소하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고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해일씨는 논문 때문에 늦었고 저는 국가보훈처, 경찰청, 동북아역사재단, 울릉군 등을 통해 관련증거를 확보하고, 소장을 직접 작성하느라 늦어졌습니다.
지난달 부터는 독도의병대 공모전의 문제를 파악하느라 늦어졌구요.
약속드리죠. 다음주중에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에 접수합니다.

■ 1년 전 6회 대회 작품공모전 시상식 직후 독도의병대 홈페이지에 독도수호대에서 바다사자와 최원진 이름으로 1주일에 113번 들어와 독도의병대 홈페이지를 무차별 공격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사이버 폭력 아닙니까?
=>작년 공모전이 시작되면서 공모전과 관련하여 전화가 몇 통 왔습니다.
독도의병대는 어떤 단체인지 물어보고 공모전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독도수호대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독도의병대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관련 자료를 찾기 시작했고, 공모전과 관련한 게시물은 대부분 캡춰를 했습니다.

■ 독도의병대가 혹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독도의병대에게 직접 말을 해야지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자체를 못하게 해서 애국지사 양성을 원천봉쇄 시키는 것은, 한민족의 독도와 애국교육을 말살시키려는 일본의 또 다른 전략에 앞장서는 행위 아니겠습니까?
=>원천봉쇄하다니요. 문제가 없었으면 원천봉쇄가 안되죠.
제주도와 충남교육청이 이유도 없이 상장목록에서 삭제하라고 했겠습니까?

정부기관의 상장은 공정하게 발행되고 수여되어야 합니다.
국민으로서 상장발행에 문제가 있어서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 잘못되었나요.
대표적인 것이 “대리수령불가원칙”입니다.
독도의병대가 무슨 권리로 정부기관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습니까?
독도의병대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며 우리가 비판을 받겠죠.
하지만 다수의 기관들이 독도의병대의 시상식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이렇게 허튼 변명글을 작성하는 시간에 피해학생들에게 보낼 사과문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독도를 지키는 것은 독도 관련 기관과, 업체, 단체들을 돕고 격려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독도페리호 부도를 막기 위해 전국의 의병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으고, 독도의병대 부대장과 총무는 신장을 팔아서 부도를 막으려고 나섰습니다.
이것을 보고, 독도의병대를 방문한 한 의병이 독도의병대의 신장을 지키는 것은 독도를 지키는 것이라면서, 은행에 대출 받아 마지막 2000만원 부도를 막으므로 독도페리호는 살아났고, 회사에서는 답례로 수상자 전원의 독도시상식을 돕겠다고 나서서 6회 대회 시상식을 독도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지난달에 독도의병대는 선사측에 편지를 보내 돈을 갚으라고 했습니다.
편지를 보내기전 윤미경씨는 회사 관계자에게는 ‘독도를 팔아먹는 나쁜.....’이라며 폭언을 했었습니다.
신장을 팔 생각까지 했던  회사관계자에게 폭언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2천만원의 채무관계가 복잡해지는데 독도의병대는 채권자가 아닌것 같네요
대출을 받았다는 분과 선사가 풀어야 할 문제 같습니다.


■ 독도수호대에서는 홍순칠 대장은 존중되고 독도의용수비대 33인 전원을 예우해야 한다는 독도의병대 주장에 앙심을 품고, 이때부터 독도의병대를 훼손시키기 위해 나타나서 1주일에 100번 이상 최원진, 바다사자 등의 가명으로 들어와 독도의병대를 공격했습니다.
=>순서를 정확히 하셔야죠
저는 진실규명을 주장했고 독도의병대는 2007년 4월에 감사원 결정이 나오자 장문의 글을 통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감사원 결정이전 독도의병대가 의용수비대에 대해 무슨 주장을 했다는 기억이 제겐 없네요.

■1차 울릉도 시상식에서 받아간 장관상은 2차 구미 시상식 명단에서 뺐는데 없는 장관상 내린다고 거짓말한 독도의병대라고, 사이버 폭력을 일삼자, 오히려 전국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나서서 거세게 항의해서 김점구의 사이버 폭력은 중단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독도의병대 공모전의 실체를 파악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접속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사태를 파악하고 해당기관(장관상)에 통보를 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장관상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상장 철회요청은 그동안 수집한 정보가 근거가 되었고, 윤미경씨의 엉뚱한 답변도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울릉도 독도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수상자들을 위해 독도의병대에서는 구미 유채꽃밭 국토체험장에서 2차 시상식을 다시 개최했고, 30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내빈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벤트로 준비한 독도모형 연못에 들어가서 맨손으로 향어, 잉어, 장어, 메기, 송어 등을 잡아갔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라니요.
독도의병대가 독립기념관의 승인도 없이 시상식장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 원인입니다.
그리고 기상을 장담할 수 없는데도 독도에서 시상하겠다고 한 것도 문제구요.
만약 독립기념관으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았거나, 처음부터 구미에서 했다면 아무문제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보죠
1. 수상자 명단 발표(시상식장 독립기념관)
2. 시상식 불참자 확인
3. 불참자 수상자격 박탈, 차점자 선정 발표
4. 시상식장 변경(독립기념관->독도)
5. 불참자 다수 발생
6. 2차 시상식 결정(구미)
7. 시상식불참자 확인
8. 불참자 수상자격 박탈, 차점자 또는 차차점자 발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다면 차점자가 아닌 차차점까지 선정해놓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시상식은 하루면 되기 때문에 다수가 시상식에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빠지는 사람은 차점자에게 상장이 넘어갔고
갑자기 독도로 시상식장이 바뀝니다. 일정도 늘어납니다. 참가비도 내야 합니다.
돈도 없고, 약속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시상식 참석이 어렵습니다.
이때 불참자는 어떻게 할까요. 1.취소 2.유효
어찌되었든 불참자가 있는 가운데 울릉도에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여기서부터 복잡해집니다.
독립기념관 불참자는 상장취소, 울릉도 불참자는 상장유효, 그리고 구미시상식 불참자.....
기준이 뭡니까?
지적한대로 관공서의 상장발행규정을 무시하고 독도의병대의 임의규정으로 상장을 수여하며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구차한 변명은 필요없습니다.


■ 2차 시상식을 끝낸 후에야 독도의병대에서는 김점구에게 왜 시상식 방해, 유언비어 유포, 집단 사이버 폭력을 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는데 1년이 다 된 지금까지 답변을 안 하다가 이번에 상을 내리는 기관에 기습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말로써 상장철회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답변했습니다.
증거확보를 위해서 였다고......

■ 서기종 어른은 홍순칠대장처럼 당연히 존경받아야 하실 분입니다.
김점구를 만난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보신 분은 서기종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예우 받아야 하실 분이고, 후배양성을 하는데 앞장서셔야 할 분인데, 작품공모대회 방해하는 일에 참가하신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서기종 어른이 본의 아니게 제 3자에 의해서 명예가 실축되는 것이 안타까와,자료를 가지고 찾아뵈려고 울산까지 찾아 갔으나, 만나주시지 않으셔서 안타까왔습니다.
독도의병대가 서기종 어른에게, 오합지졸이나 배신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을, 오히려 김점구는 그렇게 했다고 이용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진심이 통하리라 믿습니다.
=>“아전인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전화로 독도의병대 작품공모전과 관련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작년에는 ‘홍순칠을 배반한 배반자’라고 하시더니........
회장님도 감사원같이 김점구에게 속아서 대책연대의 공동대표가 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손바닥만한 쌀 한봉지 보내면 어르신들이 생각을 바꿀거라고 생각했나요.
의병대가 보낸 쌀은 수령거부했고 일부는 수령해서 집 밖에 두고 다른 사람이 가져가게 했습니다.
혹여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에게 쌀을 보내며 도와 주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국가권익위원회는 김점구의 본 내용과 같이 터무니없는 연락을 받고 독도의병대에 대한 조사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전격적으로 김점구의 말만 수용해서 비밀리에 작품공모대회를 와해시키고, 순수하게 참여한 기관에 압력을 행사한 것은......
=>이제는 국가권익위원회까지 문제가 되나요.
권익위원회가 압력을 행사하다니요. 누차 말씀 드렸죠. 반론을 하시려면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확인하시라고.....

한국은 IT강국이고 민원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국민신문고 http://www.epeople.go.kr’시스템인데 관리를 권익위원회에서 합니다. 권익위원회는 접수된 민원을 해당기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해당기관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확인하고 회신을 합니다.
권익위원회와 이번 건은 아무 관련 없습니다.

■ 국경은 낮아지고 이데올로기는 없어져서 세계화되어가는 추세에, 문화의식, 영토의식, 국가의식이 없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민족은 자동적으로 흡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애국지사들을 예우하고 소신있는 인재교육을 하는 민족은, 번성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독도의병대 작품공모대회에 각 기관의 독도의병이 되어 참여해주신 각 기관의 기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책연대의 민원확인을 위해 경주시는 독도의병대에 확인전화를 했습니다.
이때 윤미경씨는 어떻게 했습니까?
이렇게 순순히 물러날 줄 몰랐습니다.
별수 없지요. 모두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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