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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29 11:28
일본의 덫 제 1회 독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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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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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침략 최선봉장 시모조 마사오와 독도수호대 사무실에서 밀담을 나누고
시마네현의 자칭 다께시마 날 기념행사장에서 내빈예우를 받은 김점구가
4년 전부터 독도의 날 제정 10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지만
1000만인 서명운동 목표를 채우는데 99.4%를 실패했고
참여한 0.6%(5만9천여명) 마저도 김점구의 의도를 모르고 참여했는데
독도를 연구하는 교수님, 독도관련단체들과는 의논도 없이
기습적으로 이런 상황을 모르는 국회의원들을 이용하여
독도의 날을 만들려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자칭 다께시마날 4회를 주장하는데
한국은 고종황제가 발표한 날 109회(108주년)를 폐기하고 1회 독도 날을 만드는 것은
국보 1호 숭례문을 태우고 천막을 치는 것과 같고
무주지 선점을 주장하는 일본의 거짓말에 동조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독도 NGO 포럼(전국의 독도단체 연합회) 임시총회에서는
2008년 8월 14일 청원한 제 1회 독도의 날 청원안은 즉각 철회되어야 하고,
2008년 10월 25일 제 109주년 독도 날, 이 날부터 기념하고
110주년부터는 공청회를 거쳐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공휴일을 만들어
독도를 교육하고 문화로 심어야 한다는 건의서를 만장일치로 가결해서
김형오 국회의장실과 청원한 박영아 의원실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했고
한국의 수많은 독도관련 전문가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대마도!
빼앗긴 간도!
지켜야 할 독도!
영토에 관한 한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기에
제 1회 독도의 날 제정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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