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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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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구야 너의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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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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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구야 점구 너의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는 것은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독도의용수비대를 훼손시키면 안된다는 독도단체 대표들을 너는 줄줄이 고소해서 다 이겼다고 했는데......
6.25참전용사로서 젊음을 나라에 바치고 마지막 남은여생 독도를 위해 바치겠다고 나서신 79세 독도의병대장님과 독도의병대 총무인 나를 2007년 고소해서 각하당하고 2009년도에 또 고소해서 각하당하지 않았나?
그것도 모자라 김해일씨를 시켜 또 고소해서 이번에 고등법원에서 공소기각 당했지 않았나?
너는 독도사수대 대표를 고소해서 각하당하고 네가 운전한 차에 김제의 열사가 죽었을 때 네가 할 일을 대신해주고 너를 키워준 아버지뻘 되는 한송본 본부장을 고소하고 독도의용수비대를 훼손하면 안된다는 독도의병대 글을 옮겼다고 이원수 대표를 고소해서 지금 소송 진행 중인데 왜 다 이기고 있다고 거짓말 하느냐?
설령 벌금을 물렸다고 그것이 이긴 것이냐?
어찌 이 일이 독도를 지키려는 단체 대표로서 할 일이냐?
이 일이 무슨 자랑할 일이라고 인터넷에까지 올렸느냐?
보통 사람들은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행동을 너는 어찌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있느냐?
너를 키운 부모님과 너의 문중어른들을 어떻게 생각하겠나?
독도의병대가 독도지키기 100만인서명운동 달성했는데 네가 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독도의병대 몰래 모금운동하고 1주일에 100번 이상 독도의병대 홈페이지에 들어와 독도를 교육하고 문화로 심기위해 자비로 실시해온 전국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를 방해한 것도 모자라 수상자에게 돈 받는 단체라고 중상 모략하는 공문을 띄워 수 년 동안 열심히 참여해온 전국의 기관단체장들에게 혼선을 주었지만 너의 거짓말이 확인 된 덕분에 참여기관이 30여개 기관단체에서 60여개 기관단체로 늘어났지 않았나?
독도에 같은 날, 같은 배를 타고 들어가면서 너는 오후에 1인당 35만원 받고 들어가고 독도의병대는 살던 집 판돈으로 수상자는 전원 무료, 보호자는 10만원 받고 행사했는데 너는 그것도 많이 받았다고 돌려주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
1박 2일 독도탐방행사에 10만원 받은 것이 많다면 35만원 받은 너는 얼마를 돌려주어야 하겠느냐?
이런 일들에 대해 해명하라고 했는데 왜 지금까지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느냐?
주위에서는 무고죄, 명예훼손 등으로 당장에 고소하라고 야단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너를 고소하지 않은 것은 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점구야 네가 진정으로 독도를 사랑한다면 이제 더 이상 홍순칠대장과 독도의용수비대, 독도단체 대표, 대한민국 독도관련 공무원들을 괴롭히지 말아라.
그렇잖아도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힘은 되지 못할망정 얼토당토 않는 거짓말로 마음고생 시켜서 되겠느냐?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하고 독도지키기에 먼저 나선 선배들은 예우해 드리고 같이 활동하는 동료들은 격려하고 후배들은 환영하고 사랑함으로써 네가 대한민국 독도사에 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0-3-15 독도의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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