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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2 17:15
영토를 지킨 경찰관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713  
영토를 지킨 경찰관

처음에는 한번 들어가면 1개월 있다가 기후조건이 차이가 많아서 대원들의 건강이 안 좋아 뒤에는 20일정도 체류했는데 파도가 쳐서 독도까지 왔던 배가 접안을 못해 제때 교체가 안 되고 먹을 것이 없어 고생할 때도 있었고, 식수는 비가 올 때 빗물을 받아쓰거나, 날씨가 좋을 때는 서도에서 물을 길어 와서 생활했지만 그나마 풍랑이 일고 비가 오지 않으면 하루고 이틀이고 물을 마시지 못할 때도 있었어, 처음에는 세수는 아예 울릉도 갈 때까지 하지도 못하고, 물이 없어서 양치질도 바닷물로 했었어.”

“1954년 독도경비초소 건립할 때 경비대장으로 가서 홍순칠 대장과 같이 활동했는데 대한민국 경찰관으로는 처음으로 독도입도 파견근무를 했던 셈이지. 홍대장은 그때 벌써 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독도에서 생활하면서 목대포도 만들어 놓고, 길도 어느 정도 다듬어 놓았어. 초소 세우는 대지도 정리해 두었어. 고생 많이 했어.”
 
“비치된 비상약품은 소화제, 아스피린, 소독약 뿐인데 급성맹장같이 응급환자가 생기면 구제받을 길이 없는 독도생활을 10년 정도 했었어.”

“독도에서는 바람이 세서 화장실을 제대로 만들 수가 없어서 비오고 바람부는 날은 용변보기가 정말 힘들었지.”

“때로는 먹을 것이 없어서 미역이나 해산물 따서 먹기도 했었어.”

“빨래를 못해서 여름에는 아예 팬티만 입고 생활했어.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고 남자들만 있었으니 그게 가능했지.”

“한번은 비명소리가 나서 급하게 부엌으로 갔더니 대원 한 명이 화상을 입고 신음하고 있었어. 불을 때서 밥을 했는데 평소에 불이 잘 지펴지지 않으니까 식사 당번 대원이 꾀를 내어 휘발유 기름을 나무에 붓고 불을 지피다가 갑자기 불이 확 붙어 버려 벌거벗은 몸에 그대로 화상을 입은 거지.
그 때 방구들까지 내려앉았어. ”

6.25전쟁의 혼란기에 독도를 침입해오는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키기 위해 절해고도의 독도에서 젊음을 바친 경찰관들의 노고가 50여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역사와 후손 앞에서 조명되지 못한 것을 알고 독도의병대는 전국을 순회하면서 그 당시 경찰관들을 만났다.

이제 백발의 노신사가 되어 만났지만 이 분들의 가슴속에는 청년 시절의 독도사랑이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독도의병대가 직접 댁을 방문해서 만난 구국찬 서장님은 홍순칠대장을 도와주라는 김종원국장님의 연락을 받고, 최선을 다해 도왔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경찰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셨다.

다른 경찰관들도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50여년의 긴 세월동안 침묵했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민간인으로서 활동했던 홍순칠 대장과 독도의용수비대가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다.

독도의병대는 본인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고 민간인인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은 칭찬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백발이 하얀 독도경비대원들을 만나면서 영토를 지켜낸 대한민국 경찰의 위대함을 느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의용수비대와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하다가 독도의용수비대가 철수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오랜 세월동안 독도에서 경비를 해 오셨던 울릉경찰서 소속 독도경비대원들의 노고를 어찌 잊을 수 있을 것인가?

오늘의 독도가 있기까지 큰 일익을 담당 하셨던 독도경비대원들의 공로는 이제 재조명되어야 하고 예우도 뒤따라야 한다고 본다.
본인들은 정작 50여년을 침묵하면서 살아오셨지만, 이 분들을 예우하는 것이 제 2, 제 3의 위대한 공무원들을 탄생시키는 지름길이고, 앞으로 독도를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도, 비록 본인들은 침묵하고 있어도, 당시 공무원들의 공적이 발굴되면, 인정해주고 예우할 때에,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사기는 올라갈 것이고, 그것이 바로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나가는 것이기에 독도의병대는 독도경비대원들도 독도의용수비대처럼 예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한 사람에게는 아부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군림하는 일본인들을 상대로 독도를 지키려면 우리가 약점을 보여서는 안 된다.
이번에 일본이 해설서에 독도를 명기한 것은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 흔들리니 일본은 두드려보는 작업을 한 것이다.
그럴수록 대한민국 국민은 상대방을 무너뜨리고 본인만 잘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젊음을 바쳐 최초의 독도경비대장으로서 독도를 지켜낸 박춘환독도경비대장의 의미 있는 이 한마디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민족에게 경종을 울리는 귀한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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