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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9 13:31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독도의병대는 묻습니다.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1,225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독도의병대는 묻습니다.

정상적인 부부가 부부싸움을 할 때는 자식들 모르게 문을 닫고 하고
집안어른들이 싸울 때는 결코 어린 손자 손녀들은 개입시키지 않습니다.
문을 열어놓고 자녀들이 알도록 큰 소리가 나는 집안은 막가는 집안입니다.
하물며 국가의 장망성쇠 문제를 놓고 전문가들을 동원해야 할 시기에 공부해야 할 학생들과 심지어 유치원생까지 동원시켜 피켓을 들게 하는 것은 국가적인 수치입니다.
피켓을 든 어린 학생들이 훗날 성년이 되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독도의병대는 2001년부터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200만인 서명을 달성한 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 해양수산부를 없앤다는 소식을 듣고,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해양수산부는 존치시켜야 한다고 국회의사당에서 전국의 해양인들이 모여 집회할 당시 대표로 삭발식을 하고 40일 단식을 한 바 있습니다.
독도의병대는 여야에 관계없이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며 이글을 보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아방궁을 짓는다면서 매도하던 그 상황이 지금 다시 재연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의 자살은 국가적으로는 비극이고 세계적으로는 망신이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남북은 적국으로 대치되고, 동서는 감정으로 대립되고, 세대간에는 의견차이로 오합지졸화 되었습니다.
국가의 미래는 안중에 없고 좌와 우가 서로 상대방을 사장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망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아 국민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외세의 개입 없이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좌우를 조율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이 시점에서 오히려 대립을 구체화시키고 고착화시킨다면 장님이 문고리 잡듯이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하더라도 그 대통령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현 사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대한민국이 3권 분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사법부의 판결이 나와야 하고 그 이후에 사법부의 잘잘못을 입법부에서 청문회로 감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바람만 불면 꺼지는 거리의 촛불 시위에 의해 무정부 상태에서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언론인들에게 묻습니다.


지금 언론을 지켜보면 언론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언론은 균형을 잡도록 사면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한쪽 단면만 보여줌으로써 쿠데타를 일으킨 자들이 성공한 후 화안대소 하듯이 언론인들이 적장을 잡은 것처럼 최순실에 대해 보도하면서 화안대소하는 모습은 국민이 보기에도 민망스럽고 외발자전거처럼 위태롭게 보입니다.
언론은 국가적인 위기 앞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진지하게 보도하고 수습책을 함께 찾아야 하는데, 국가의 위신과 대한민국 장래는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경쟁적으로 최순실 사태 특종보도에만 집착하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단적인 예로 대다수의 언론은 유괴범이 지은 이름을 부르면서 유괴된 내 자식을 찾는 것처럼, 고유명사 독도대신 일본이 지은 독도이름(다케시마)을 부르면서 독도를 지켜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일본인들은 일본의 독도이름을 세계인에게 알리는데 한민족이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어 주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오히려 이 행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일본이 지은 독도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안타까워 독도의병대는 각 언론사에 공문 보내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이 지은 독도이름은 불러주면 안된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그 날도 독도대신 일본이 지은 독도이름으로 보도가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 독도단체대표가 독도의 날 1000만인 서명운동해서 0.6%가 안되는 59,267명의 조작서명(1인 9075번 서명)으로 독도의 날을 만들려고 국회에 청원했을 때, 서명에 대한 정확한 확인없이 일제히 보도함으로써 본의 아니게 이 조작서명에 언론도 같이 참여했습니다.
일본은 앞으로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된 이 조작 서명자료를 그대로 캡처해 두었다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독도의 날을 만들면 이 조작서명 자료를 국제사회에 내놓고, 대한민국의 독도주장은 이처럼 조작되고 거짓말이라고 공격해 들어올 것이고,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가의 영토에 관해서는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던 언론이 최순실 사태만 비판한다면 이 일이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님들에게 묻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자살했을 때 독도의병대는 심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언론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방궁을 짓는다고 했는데 장례식에 가서 보니 길은 부서진 콘크리트걸레길이었고 앞에 흐르는 하천은 악취가 풍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살았던 노무현 대통령의 갑작스런 죽음은 국가적인 손실이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만약 만에 하나라도 이와 같은 일이 또다시 일어난다면 피차 양파껍질 벗기듯이 서로를 파헤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갔지만 그를 수장으로 모셨던 더불어민주당의 참모진들은 앞으로 역사 앞에서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했던 참모진들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어떻게 국민과 역사 앞에서 단호하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이 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박대통령이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과거의 잘못에 대해 책임지는 올바른 정당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님에게 묻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독도의 날을 만들면 일본은 12회, 대한민국은 자동으로 1회가 되므로 주인 없는 섬이어서 선점했다는 일본의 주장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 주게 됩니다.

거짓주인 일본은 독도날 하나밖에 없지만 진짜 주인 대한민국은 이사부의 날, 안용복의 날, 독도칙령의 날, 독도대첩기념일등 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10월 25일만 독도의 날이라고 하면 다른 날들이 희석되어 우리 스스로 일본의 덫에 걸리게 되는데 왜 의원님은 독도의 날을 만들자고 하셨습니까?
우상호 의원님은 모 독도단체 대표가 받은 서명(독도의 날 1000만인 서명운동 해서 0.1%-7년동안 11,120명 서명)으로 대한민국에 불리한 독도의 날을 만들려고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합의해서 만든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을 부정하고, 대원들을 가짜, 사기꾼이라고 말하면서 미래 애국인사들의 싹을 자르고,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의 부인 박영희 여사에게 처음 접근할 때는 돈을 받지 않고 사무적인 일을 돕겠다고 해놓고, 홍대장이 쓴 책으로 독도의용수비대 영화를 만들려고 했을 때는, 영화사 대표에게 2억 챙기려고 비밀계약서까지 썼습니다.
이 계약서가 발각되어 박여사에게 꾸중들은 이후부터, 홍대장은 사깃꾼, 박영희 여사와 대원들은 가짜라는 말로 인터넷에 도배되기 시작했고, 연로한 박영희여사는 독도의병대를 만난 자리에서 독도를 지킨 죄로 죽지 못해 산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박영희 여사의 눈물을 보다 못해 독도의용수비대를 예우해야 한다고 나선 독도단체대표들을 그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하기 시작했고, 각하되고 기각되어도 포기하지 않고 벌금이 선고될 때까지 세 번, 네 번 중복 고소함으로써 끝내 벌금을 물렸습니다.

우의원님은 최순실사태와 비교 되지 않는 이 엄청난 일을 하는 자와 함께 독도를 훼손하는 독도의 날 청원에 앞장섰던 본인의 행위에 대해 먼저 국민 앞에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대권주자들에게 묻습니다.


대권주자 의원님들은 한 때 박대통령과 같이 선의의 경쟁을 했고 국가의 장래를 같이 염려하는 정치인들입니다.

지금 한민족은 일방적으로 책임을 묻는 자가 아니라 공동책임의식을 가지고 수습에 앞장서는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에 의해 역사가 쓰이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같이 살았던 모든 사람에 의해 역사는 쓰이고 평가도 같이 받기 때문입니다.
혼란을 야기한 당사자는 당연히 원인제공자로서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하겠지만 공동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대권주자들도 역사 앞에서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침략하기위해 아소만에서 훈련 중에 있는 그 시간에 조선에서는 침략여부를 놓고 동인과 서인이 나뉘어 싸우다 당했고, 구한말에도 외세의 침략 앞에서 신,구의 대립으로 싸우다 점령당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또다시 그와 같은 오류를 범해서 되겠습니까?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져 가고, 트럼프대통령 당선으로 국제정세는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고, 김정은은 핵무기와 땅굴을 만들어 호시탐탐 도발할 기회만 엿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난국을 수습해야 할 정치인들이 국정에는 손을 놓고 모두 선장노릇 하려는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은 대한민국호가 산으로 올라가는 듯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혼란을 틈타 대한민국이 점령당하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합니까?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은 정치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듯이, 유세기간에만 좋은 평가 받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여 대통령의 실수를 보완하는 그 지도자에게 국민은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지도자가 대권주자로 나선다면 국민은 기다렸다는 듯이 뽑아줄 것이고 혹시 실수를 하더라도 동료들은 그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보완했듯이 그의 실수도 보완해서 성공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님들에게 묻습니다.


잘되는 집안 자식들은 부모가 치매에 걸리면 우리가 잘 모시지 못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서 최선을 다해 부모님의 결점을 보완합니다.
망하는 집안 자식들은 부모가 잘못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서 부모를 원망하고 사람들에게 부모의 결점에 대해 떠벌리고 다닙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본인이 속해 있는 새누리당이 잘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망하기를 원하십니까?

역적은 또 본인이 원하는 다른 세상을 만들다 실패한 자를 말하지만
충신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자신을 포기한 자를 말합니다.
간신은 이익을 위해 환경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한 때는 충성을 다할 것처럼 가까이 대하다가 책임질 일이 생기면 관련 없다고 빠지는 정치인들에 대해 국민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본인이 아무리 빠지려 해도 측근으로 있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언해서 수습하지 못한 책임은 면할 수 없습니다.

본인만 빠져나가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돌팔매질에 같이 동참하면서 강 건너 불 보듯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올바르게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곁에서 충언하지 못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 일을 수습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이 진정으로 책임 있는 참모진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질시와 책망이 아니라, 소신과 사랑이 담긴 충언이 필요합니다.

말없이 침묵으로 지켜보고 있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은 소신을 가지고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의리 있는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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