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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7 07:05
일본의 심리전에 더 이상 말려들지 말자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263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명사다.
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섬 독도!
일본은 유괴한 아이 이름 바꾸듯 독도 이름을 바꾸고 이제 본격적인 침략에 들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일본의 독도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독도를 침략하려는 일본에게 송두리째 내주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일본인들이 독도날 만들겠다는 정보를 흘리면서 한국인의 반응을 떠 보았을 때 한국인들은 일본의 심리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고기가 미끼를 물 듯 덥석 물었다.

2005년 일본의 독도날 제정에 반대한다고 전국에서 일제히
“다케시마날 철회하라!”
고 외쳤을 때 일본의 독도이름을 한국인들로 통하여 전 세계에 알리려는 작전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 것을 알게 된 일본인들은 신바람이 났다.

일본대사관 앞에 나와 행사하는 사람은 그래도 평소에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속에만 가지고 있지 않고 실천에 옮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들을 취재해서 기사 쓰는 기자들도 나름대로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이 독도를 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일본의 독도 이름 알리기에 앞장섬으로써 일본의 독도침략을 도와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자 일본은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독도날 기념행사를 해마다 더 거창하게 하고 있다.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행사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을 환영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독도날 철회하라!”
“주인 있는 독도를 무주지선점 주장한 2월 22일은 일본의 수치일!” 
이라고 줄기차게 말했다면 그들이 더 거창하게 행사 할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일본의 시마네현 독도날 행사에 맞서 독도의병대와 독도NGO포럼(독도시민단체대표자연합회)회원들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 년 동안 독도의 주인으로서 독도주권행사를 하면서 그 자리에서 우리가 일본의 독도이름을 불러주면 안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와서 그 발표를 직접 들은 기자들은 한결같이 독도의병대와 독도단체대표들이 ‘다케시마날 규탄행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우리가 아무리 첨단 무기가 있어도 심리전에서 말려들면 우리는 결코 독도를 지킬 수 없다.

일본, 중국, 러시아는 상대국이 주장하는 영토이름을 결코 불러주지 않는데 비해 유독 대한민국만 상대국 일본의 독도 이름을 이구동성으로 불러줌으로써, 일본의 독도이름 홍보 전략에 한민족 모두가 말려들고 있는 이 참담한 현실에 대해 이제 우리는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독도정책이 표류하지 않도록, 군, 관, 민, 사회단체, 언론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 고유명사 독도만을 알림으로써, 독도를 일본에게 송두리째 넘겨주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2016년 2월 22일은 일본이 독도날을 만들어 한민족 교란작전을 시작한지 12년째 들어선다.

독도의병대는 더 이상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들이 ‘다케시마날 규탄행사’ 했다는 잘못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하기위해, 2016년도에는 일본 대사관 앞 행사는 하지 않고, 과거에 독도 지킨 분들은 예우하고,  지금 독도 지키는 분들은 격려하는 등, 더 실질적인 독도지키기 운동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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