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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0 07:31
전주 농촌진흥청 견학 후기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2,999  

전주 농촌진흥청 견학 후기

"우리 농식품 산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돋움하여 국가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선진 농업기술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 직원 모두는 농업인과 함께 살맛나는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님의 바램은 독도의병대의 바램이기도 했다.

"나는 앞으로 일만 하다 가는 농삿꾼이 아닌, 펜을 들면 시인이 되고, 유니폼을 입으면 운동선수가 되고, 악기를 들고 음악인이 될 수 있는 농군이 되고 싶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을 말하라고 했을 때, 당당하게 농군이 되고 싶다고 발표해서 대통령, 장군이 되고 싶다고 했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다던 남편은, 결혼한 이후 집을 짓는 건축업을 하면서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가 독도지키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농업에 들어서게 되었다.

2015년 9월 3일!

구미 쌀 연구회에서 전주로 이전한 농촌진흥청에 견학 간다는 말을 듣고, 아직 배추모종도 심지 못했지만 만사를 제쳐놓고 동행하기로 했다.

이명박대통령의 농촌진흥청, 해양수산부 해체소식에, 생명산업인 농업 발전과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여건상, 농촌진흥청과 해양수산부는 기필코 존치되어야 한다면서 40일 단식까지 했던 독도의병대로서는 농촌진흥청을 방문한다는 것이 감회가 새로웠다.

"고향에서 여러분이 오시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구미 조합장님이 전화해주어서 급히 왔습니다. 여러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함께 갔던 아주머니는 이양호청장님이 사모님과 같이 고향집에 와서 부모님의 밭에서 고추 따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청장님 만난 것을 이산가족 만난 것처럼 기뻐했다.

진심으로 반가워하며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이양호청장님과 반가워 어쩔 줄 모르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모습에서, 청장님의 순수한 농심을 보았다.

1957년도에 수원에서 시작하여 농업인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다가 58년 만에 전주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새살림을 차리고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다들 새로 개척하느라 힘들 터인데도 직원들이 한결같이 밝고 친절해서 감사했다.

공무원이지만 평소에 농업인들의 이웃사촌처럼 가깝게 여겨졌던 구미농업기술센터 직원들처럼, 농촌진흥청 직원들도 농업인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일에 충성된 자 큰 일에도 충성되다는 성경말씀처럼, 고향과 농촌을 사랑하는 이양호청장님과 직원들의 모습에서 독도의병대는 대한민국 농업발전의 가능성을 보았다.

20년 전 캐나다를 방문했을 때 수상 관저는 일반 건물처럼 평범한 관저였지만, 교육용 영상만큼은 3D영상을 활용하는 것을 보고,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 퍽 감명을 받고 돌아왔는데, 이번에 농촌진흥청에서 홍보 영상을 3D영상으로 준비하고, 여러 가지 안내소책자, 팜플렛, 각종 영농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 농업인들을 교육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내기 일손을 줄이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일편단심 무논점파를 교육해온 한희석 박사님은 전국에 수많은 농업인들을 일일이 다 기억하기가 쉽지 않을 터인데, 직접 나오셔서 참여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다 챙기셨다.

한 박사님의 모습에서 한 때 스쳐지나가는 나그네가 아니라 대한민국 농촌의 주인으로서 농업인과 같이 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세계인을 선도하겠다는 비젼을 가진 대한민국의 농촌진흥청이라면 규모는 좀 더 커져야 한다는 점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통일벼를 식량자급의 유일한 수단으로 보고, 통일벼를 조금이라도 빨리 보급하기위해 외국에서 종자를 길러 국내에 들여왔을 때, 도지사들이 총 출동하여 그 종자를 조금이라도 더 받아내려고 애썼다는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사이 쌀이 남아돌아 수많은 농경지가 놀고 있다는 것이......

독도의병대는 인근에 있는 정미소에서 현미 상태로 들여온 외국쌀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것을 보았다.

우리 쌀이 많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리 공산품은 수출하고 외국 농산물은 받아 들여야 하는 WTO체제에서 대한민국 농업인들이 생존하기위해서는, 고품질 쌀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당당하게 나가는 길 밖에 없다.

사철이 뚜렷한 대한민국 사과 맛을 그 어느 나라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우수한 농업기술과 사철이 뚜렷한 옥토에서 농부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맛있는 쌀로 오히려 세계시장으로 나가야 한다.

이제 우리는 내 마당을 내놓는 대신 세계시장을 내 마당으로 삼아야 한다.

동시에 부지불식간에 들이 닥칠 식량무기화를 대비해서 다수확쌀 연구도 꾸준히 병행함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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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을 향해 힘찬 발돋움을 하고 있는 이양호 진흥청장님과 농촌진흥청 직원여러분!

구미쌀연구회회원들의 발전을 위한 교육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시는 구미농업기술센터 이해권소장님!

농업인들의 성공을 내 성공으로 알고 묵묵히 뒤에서 힘이 되어 주신 구미농업기술센터 김영혁계장님!

이번 농촌진흥청 견학행사를 위해 농업인들의 손발처럼 같이 뛰어주신 이창섭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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