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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04 13:13
달 밝은 밤에 한산섬에서 - 37회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1,808  
독도지키기 200만인 서명운동 달성 체험기 연재 - 37회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임진왜란의 한 복판에서
깊은 밤 교교한 달빛아래 혼자 앉아서
이 민족의 앞날과 다가올 해전을 생각하며
사념에 젖어 있던 이순신장군!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살을 가르고
금방이라도 왜적이 나타날 것 같은 바다를 응시하며
잠 못 이루던 장군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직속상관의 인사 청탁 거절.
진영의 오동나무 헌납 거절.
거절 뒤에 조여 오는 상부의 압력을 알면서도
적당한 현실 타협 보다는
백의종군과 감옥을 택했던 장군.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한 장군이었기에
아군과 적군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었다.
한 치의 비리도 허용하지 않는
그의 소신 앞에서 이 민족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오늘 하루를 승리하지 못하는 자 내일이 없고
내일이 없는 민족 망할 수밖에 없다.

왜군은 침략하지 않으리라는 동인의 주장!
왜군은 침략하리라는 서인의 주장!
독도와 동해는 중간관리수역에 들어가도 아무런 이상 없다는 주장!
독도의 영유권은 심각하게 훼손당했고 이대로 두면 위험하다는 주장!
반만년 역사 속에
한쪽은 침략 하는 자로
한쪽은 침략 당하는 자로
반복되는 역사의 수레 바퀴 속에서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 인가?

내 속에 있는
거짓, 불의, 적당주의, 세속주의, 사리사욕……
이 모든 것을 끊어 나갈 때 내가 산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질 때에 많은 열매가 맺히듯
내가 죽을 때 우리가 산다.

이제 12척의 무너진 군함과 사기로
수 백 척의 왜선을 떨게 했던 장군의 삶이 거울이 되어
이 시대 이 민족 앞에 우뚝 서 있다.

하나 밖에 없는 목숨 초개 같이 버리면서 온 몸으로 지켜 왔던
이 나라!
이 강산!

독도와 동해가 중간관리수역이 되어
일부가 떨어져 나가려는 이 위기의 순간에도
일부에서는 감각 없는 자가 지혜로운 자로 일컬어지는 이 민족을 보면서
소신을 지키기 위해 백의종군도 감옥도 불사했던
이순신 장군이 무어라 하실까?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은 무어라 말할까?
 

                              독도의병대

장복성 10-01-30 20:03
답변 삭제  
윤미경님의 글을읽고 우리와 나는 무엇인가, 하는 가책이 듭니다.
작은 내생각 땜에 남의편에 서보지 못한 부끄러움, 알면서도 원칙을
조금은 대소롭지 않게 간과했던것, 님이 설명하신 이순신 장군님 앞에서
부그럽기 그지 없습니다.
좋은 개우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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