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처럼 사고 나지 않는 도로로 만들어 주십시오 *
독도지킴 내집처럼 이웃사랑 내몸처럼-연재5
저는 음주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교리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던 중
맞은편의 봉고차와 충돌사고(2009.12.17)가 나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과속으로 달려오던 봉고차의 주인 최이영씨(icctv)에게
1,450만원을 지불한 강기석씨의 처 조현숙입니다.
남편은 이 사고로 10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 되었고
아들 결혼시키려고 사장님께 미리 양해를 구해서
사고 한 달 전에 미리 받은 퇴직금 2,000만원은
교통사고 수습비로 다 써버리고
아들은 지금까지도 결혼 못하고 있어서
밤이면 고민 되어 잠을 제대로 못자는 시골 주부입니다
한 순간의 사고로 퇴직금을 날려 버린 것도 너무 가슴 아픈 일인데
누나 집에 찾아 온 부산과 서울에 사는 남동생들도
똑같은 장소에서 또 사고를 당할 뻔 했습니다.
우리 마을에서 세 집이 사고를 당한 교리삼거리는
이 도로를 이용하는 마을 사람 뿐 아니라
초행길로 오는 사람들에게도 위험한 도로입니다.
‘ 빨리 이 도로를 예전과 같이 안전한 도로로 만들어 주셔서
우리 가족 같은 피해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
강기석씨의 처 조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