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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08 09:29
일랑 이종상 관장님과 독도배지 - 27회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515  
독도지키기 200만인 서명운동 달성 체험기 연재 27회

독도지키기 서명운동을 하기위해 전국을 순회하던 중 서울대학교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종상 관장님은 초면이었지만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독도관련 행사할 때 독도의병대가 연설한 이야기를 동료 교수님으로부터 들었다고 하시면서 오래된 친구를 맞이하듯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에펠탑에 사람이 살지 않아도 프랑스 것인 줄 세계인이 아는 이유는 에펠탑이 프랑스인들의 문화 속에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독도가 한민족의 문화 속에 녹아 전 세계인에게 알려질 수만 있다면 일본인들은 결코 독도를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독도를 지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서 나는 독도를 문화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0대에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쓰고 있는 돈을 만드신 이후, 돈을 만든 공적인 작가로서 민족 앞에서 성별된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노력을 관장님과 대화중에 느낄 수 있었다.

이종상 관장님은 우리에게 127만 명의 세계인이 관람한 바 있는 프랑스 루블 박물관의 높이 6m, 길이 72m의 대형 벽화인 '원형상 97601-마리산'벽화의 자료를 보여주시더니 독도를 문화로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1977년부터 그려 오신 독도 그림도 보여주셨다.

독도사랑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초면이었지만 구면처럼 가까워진 관장님께 우리는 그동안 고민해 오던 것을 털어 놓았다.
“관장님!
사실은 그동안 독도를 내 몸처럼 가깝게 느끼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독도 사랑을 일깨우는 방법 중의 하나로 독도배지를 만들어 전 국민이 달고 다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관장님의 작품을 보면서 관장님의 작품으로 독도배지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사례비도 드리지 못하는 입장이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있는데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 종상관장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시더니 오히려 본인의 작품을 독도배지로 채택해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이종상 관장님께서 독도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사랑하는 독도를 얼마나 한민족의 문화로 심고 싶어 하시는지, 관장님의 간절한 독도사랑이 독도의병대의 가슴으로 그대로 전이되어 왔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종상 관장님께서는 독도의병대에게 당신께서 만드신 5000원 권을 가져오면 싸인까지 해주시겠다고 하셨다.

강연을 하러 가면 작가의 싸인이 들어간 돈은 가치가 높아진다면서 사람들이 은행에서 자르지 않은 5000원 권을 가지고 와서 싸인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독도의병대에게는 원하는 만큼 싸인 해주겠으니 그 돈으로 자비로 활동하는 독도의병대의 경비에 보태 쓰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하신 것이다.

“관장님!
독도의병대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 너무나 고맙습니다.
하지만 독도의병대는 사양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땀 흘리고 수고해서 얻은 수익 외에는 더 이상의 수익은 바라지 않습니다.“
말씀드리니 이종상 관장님은 이런 독도의병대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셨다. 

이종상관장님이 만들어 주신 독도배지 도안으로 우리는 독도배지를 만들어 전국에 나누기 시작했다.
한민족 모두의 가슴에 독도배지가 달리기를 바라면서......
우리의 독도사랑이 일본인들과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를 바라면서......

독도의병대

일랑 09-12-26 10:40
답변 삭제  
과찬의 말씀을 새삼 들으니 오히려
몸둘 바 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지금, 오랜 옛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
그 때, 그 길 없는 어두운 사막에서
인적과 불빛이 있는 오아시스를 만난 듯,
또한, 헤어져있던 오랜 고향 친구를 만나 듯,
한 없이 마냥 반가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본래 의병과 민병은 나라가 진정,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면, 낫과 굉이 들고
처자를 두고 전장 터로 달려 간다지만
독도의병대의 열정적인 윤미영 총무님과
말없이 외조하시는 부군께서는 끼니를 거르며,
빈약한 자비를 써 가면서 참 나라 사랑을
오늘 날 까지도 굳세게 이어가고 계십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처럼 모두 다,
제 각기 자기 자리에서 나라 사랑을
자진하여 진실로 실천 해 나간다면 ,그 누가
감히, 우리의 영토를 넘볼 수 있단 말입니까?.

진실로, 나라 사랑은 무기도, 지위도 아닙니다.
온 국민이 자기가 현재 있는 제자리를 지키면서
우리의 애국 조상님들이 그러 했 듯이, 나 또한,
스스로 그렇게 실천 하면 애국이 될 것입니다.

일본에 숟한 화가들이 후지산은 그려대도 아직,
독도, 그들 말로 다께시마를 그리지 못하는 게
우리가 그들에 40년을 앞서서 민초화가들의
문화국방의 의지를 실천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화운동에 크게 도움주시는 역할하시고
또한, 독도문화심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독도의병대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와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독도의병대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빌며
독도문화심기운본부와 전국에서 활동 중인
60인의 문화의병대를 대신하여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올립니다.

독도문화심기운동본부장 이종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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