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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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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주 해녀여! - 17. “제주해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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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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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병대의 전국 독도사랑작품공모전 행사에 상장액자를 만들어 준 대구 액자연합회에서 회원들이 제주도로 단합대회를 하러 가는데 그 때 소형 액자를 선물용으로 가지고 가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분들을 찾아가서 제주 해녀 이야기를 했다.
“독도에서 물질해서 독도실효지배에 큰 역할을 담당하신 고마운 제주 해녀들에게 독도사진액자를 선물하면 어떻겠습니까?”
했더니 박병화회장님과 회원들은 독도를 방문해서 수고한 제주 해녀들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체 어촌계 100여군데와 해녀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에게 드릴 액자까지 만들겠다고 했다.
중형 독도사진액자 150여개, 도청, 교육청, 의회 등 6개 기관에 선물할 대형독도사진액자 6개가 준비되었다.
잘 찍힌 독도사진액자 하나가 50~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막대한 금액의 독도사진액자를 만들어 자신들의 짐과 같이 들고 다니느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제주해녀들을 찾아가서 전달하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독도의병대도 덩달아 신이 났다.
수 년 동안 독도의병대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행사에 수 백 개의 상장액자와 독도사진액자를 기증하고도 이름을 내지 말아달라고 한 대구 액자연합회 전 회장이자 대구 비룡라이온스클럽 총무인 권용희 사장님도 동행해서 족자형 나무 태극기를 제주도의 숨어있는 독도의병들에게 전달했다.
독도의병대는 이 분들과 대한민국의 최남단을 지키고 있는 마라도까지 방문해서 마라도등대장, 마라도이장, 해녀회장에게 독도사진액자와 나무 족자 태극기를 전달했다.
맏이 섬 제주도 해녀들이 막내 섬 독도를 사랑하고 아껴준 것을 생각하면 독도의병대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드려도 아까울 것이 없었다.
이제 독도의병대가 가진 것이 없으니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 대구의 독도의병들이 나서서 독도를 문화로 심고 독도사랑을 전달하니 그 감사함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역사는 반복되고 외세의 침략이 아무리 계속될 지라도 한민족의 가슴속에 나라사랑, 민족 사랑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한 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는 희망을 갖게 된 제주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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