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640
|
 |
2,557 |
 |
24,032 |
 |
5,701,134 |
 |
|
작성일 : 08-06-02 18:12
|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486
|
"아무도 돌보지 않는 버려진 땅!
잡초가 우거진 황무지를 독도의병대에게 빌려준다면
그 땅을 가장 비싼 땅은 만들지 못해도
가장 가치있는 땅으로 만들고 싶다!"
고 부대장님은 누누히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런 황무지가 독도의병대에게 생겼다.
구미시에 소재한 그 황무지는 종중 땅인데
워낙 습지여서 사람들은 그 땅에 벼농사를 짓다가 중단하고
20년 동안이나 묵혀 두었다고 한다.
그 말을 대변이나 하듯이 논이었던 그 곳에는 커다란 나무가 자라나
포크레인을 동원해야만 나무를 뽑아낼 수 있었다.
"땅이 좁은 우리 나라에서 놀리는 땅이 있어서 되겠나?
개간비가 많이 들면 그 돈은 사람들의 손에서 돌고 돌지만
황무지에서 쌀이 나오면 그것이 남는 것 아닌가?
더구나 그 쌀로 주먹밥을 해서 독도를 사랑하는 전국의 의병들이 행사할 때 먹는 다면
그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하하하......"
처음 몰아보는 트랙터를 끌고 가서
수구렁에 빠졌을 때
같이 수구렁에 들어가 밤 12시가 될 때까지 빼낸다고
독도의병대 식구들이 고생, 고생해도
전혀 고생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그 독도쌀 주먹밥을 먹을 전국의 의병들을 생각하면서
엔돌핀이 넘쳐 흘렀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포크레인을 부르지 않으면 꺼낼 수 없다던 트랙터를
결국 빼내는데 성공했다.
열 번 빠져도
열 번 다 꺼내서
기필코 황무지를 개간해서
우리는 독도쌀을 만들어 낼 것이다.
사랑하는 전국의 독도의병들을 대접할 수 있도록......
독도의병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