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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10 15:15
서기종 동지회장님과 김필순 유족회장님께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538  
1. 서기종 회장님!
독도의용수비대로 근무한 것이 길어야 5개월이 사실입니까?

2. “말씀은 김제의 열사 어머니에게 사죄하라 하시고
편지로는 어머니에게 범죄행위 한다고 하신 것이 사실입니까?”

3. 사진을 걸고 후원금을 모집했다는 것은 독도의병대만의 주장이라고 하셨는데
독도수호대 김점구의 후원금 모집 통장이
몇 개인 줄 알고 계십니까?

4. 김점구가 진정으로 서기종회장님과
독도의용수비대어르신들을 존경하고 있을까요?

5.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께서 이완용이라는 말이 아니라
김점구가 이완용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6. 김점구를 만난 이후 독도의용수비대의 명예가 올라갔습니까?
내려갔습니까?

7. 진정으로 예우 받아야 할 분들은
독도수호대도 독도의병대도 아닌
홍순칠대장님, 서기종회장님, 독도의용수비대원
유족회원 여러분들이십니다.



1. 서기종 회장님!
독도의용수비대 근무한 것이 길어야 5개월이 사실입니까?

독도수호대 김점구의 주장에 의하면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4월에 시작해서 54년 12월에 해산했다고 하는데 54년 8월에 제대하셔서 독도의용수비대에 합류한 서기종 회장님은 실지로 순수하게 독도의용수비대원으로서 근무한 기간은 길어야 5개월뿐인데 이 말이 사실입니까?

서기종 회장님!
이 말은 독도의병대의 말이 아니라 독도수호대 김점구의 주장임을 잘 아시지요?
김점구가 주장하는 54년 4월부터 12월까지 의용수비대가 활동했다는 말을 적용한다면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서기종 회장님이십니다.

2. “말씀은 김제의 열사 어머니에게 사죄하라 하시고
편지로는 어머니에게 범죄행위 한다고 하신 것이 사실입니까?”

구금자 여사가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이 이용될까봐 염려되어
“나처럼 점구에게 이용당하지 마세요.”
하고 편지를 보냈을 때 서기종회장님께서는 말씀은
"점구 자네가 김제의 열사를 죽게 했으니 아들 잃은 어머니에게 사죄하고 잘해야 되네.“
하셨다면서 정작 구금자 여사에게 보내온 답 글에는

“1. 우리들의 주소를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지만 남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모아서 이용하는 것은 범죄행위에 해당됩니다.
(본인처럼 김 점구에게 이용당하지 말라고 편지 보낸 것이 범죄행위입니까?)

2. 구금자씨께서 김점구 사무차장을 비난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구금자씨께서 문제로 지적한 것 가운데 확인되거나 합당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독교인인 구금자 여사는 독도수호대 홈페이지에서 죽은 아들 김제의 사진을 내놓고 어머니도 모르게 제사지내는 장면 사진을  목격하고
가족은 죽어가도 모른 체 하면서, 생명을 바쳐 독도를 지킨 단체라고 선전하는데 아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시고 분노하셨습니다.  )

3. 사진을 걸고 후원금을 모집했다는 것은 독도의병대만의 주장이었습니다.
심지어 ‘유족에게 10원하나 주지 않았다’말에 대해서는 구금자씨께서 자식의 죽음을 돈으로 보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제의가 열사라고 하면서 장례식조차 부모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해놓고, 장례식 끝난 이후부터는 안면몰수 해버리는 김점구에게 분노하셨지만, 그래도 지난 6년 동안 단한마디도 하지 않고 참고 살아오신 구금자여사에게, 서기종 회장님께서 자식의 죽음을 돈으로 보고 있다고 매도하신 것이 사실인지요?

이웃이 아파도 음료수 사들고 병문안 가는 것이 요즘 인심인데 하물며 아들이 죽은 충격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암 투병하고, 형제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도,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점구를 보고, 제의가 열사라고 한 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이럴 수 가 있느냐며 구금자여사는 슬퍼하셨습니다.

원래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돈을 내어 장례비를 지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고 낸 당사자의 통장으로 장례비가 부족하다고 모금운동해서 돈이 들어가고, 지금은 통장수까지 늘여 후원금을 모집하고 있는 독도수호대 김점구를, 서기종 회장님께서는 비호하셔서 모금하는데 배경이 되어 주시고, 독도수호대 만화책 파는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들러리 서 주시고, 정작 아들 잃은 어머니에게는 돈을 밝힌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비난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4. 구금자씨께서 제기한 문제로 인해 처음에는 김점구 사무차장이 비난을 받았지만, 지금은 거꾸로 구금자씨께서 자식의 죽음을 헛되이 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자신이 운전하던 차에 제의가 죽은 후 아들이 되겠다 해놓고 단 한 번도 찾아뵙지 않았던 김점구는 비난을 받지 않고, 독도의용수비대 만큼은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자랑이 될지언정 이용당하거나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편지를 보낸 구금자 여사가 정말 비난의 대상입니까? 비난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 사람도 밝혀주십시오.)

5. 결론적으로 독도의병대에게 명의를 빌려주시고 해서 얻은 결과가 무엇입니까?
(구금자 여사의 명의를 빌린 것이 무엇이며 얻은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독도의병대가 오히려 알고 싶습니다.)

서기종 회장님께서 김점구로 인해 아들을 잃은 구금자여사 입장이라면 이 편지를 받고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이 편지를 본 제 3자는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3. 사진을 걸고 후원금을 모집했다는 것은 독도의병대만의 주장이라고 하셨는데
독도수호대 김점구의 후원금 통장이 몇 개 인 줄 알고 계십니까?

독도의병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2007년 8월 31일자)
김제의, 이미향 열사가 세상을 떠난 이후 모금했던 그 통장은 물론
더 추가 해서 김점구는 지금도 역사상 유례가 없는 6개의 통장으로
[(독도수호대 이름으로 3개) (김점구 이름으로 3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었습니다.
애국열사들의 장례비가 부족하다!

작성일: 2001/05/31 PM 07:53

독도를 사랑하시는 전 국민여러분!! 하나가되어 이 불쌍한 애국지사를 도와줍시다!! 주택은행(국민은행으로 바뀜) 409101-01-043664 농협 370-02-053861 외환은행 118-18-30581-0 한미은행 152-66531-260(시티은행으로 바뀜) 예금주 : 김점구(독도수호대)

◎독도수호를 위한 100만인서명을 초과달성, 전국 순회 서명운동 시작 ◎우체국 012013-01-002111 예금주-독도수호대 - 행사에 필요 경비후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3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기타 행사에 필요한 경비와인력이 부족합니다.
(참고로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은 독도의병대에서 달성했고 3대의 전국 순회 차량과 경비는 독도의병대에서 부담했고 독도수호대는 초청해서 전국 감사순회를 했는데 모금운동은 독도수호대 김점구가 했습니다.)

이런 김점구의 말을 서기종 회장님 이름으로 대변해 주고 계신다면
사정을 잘 모르는 국민이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4. 김점구가 진정으로 서기종회장님과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있을까요?

독도의병대에서는 김점구가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장님과 대원들을 존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수차례 쓴 것을 보고 존경의 의미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존경이란 사전에
‘[명사]남의 인격, 사상, 행위 따위를 받들어 공경함.’
으로 되어 있습니다.

독도의병대가 보태자면 상대방의 인격, 사상, 행위를 받들어 공경하면서 그에 따른 예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스승은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그냥 생겼겠습니까?

김점구는 서기종 동지회장님을 존경해야 한다고 말로는 강조하면서
정작 본인은  독도수호대 만화책을 만들면서
독도수호대 사무국장이었던 본인은  50여 번 나오게 하고
독도수호대 사무실소개는 15번이나 하게 하면서
이사부, 안용복, 독도의용수비대 소개는 잠깐 하고
서기종회장님과 동지회원님 여러분은 33인을 소개할 때 명단만 공개하더니
따로 단 한 번도 소개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 보았다면 직접 구해서 확인해 보십시오.
이것이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에 대한 예우겠습니까?

5. 독도의용수비대가 이완용이라는 말이 아니라
김점구가 이완용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독도수호대 김점구가
“독도의병대는 독도의용수비대를 배신자, 오합지졸 심지어 친일파 이완용으로 비유하여 명예훼손을 하였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독도의병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음 글은 독도의병대가 쓴 글입니다.

<“평범한 사람으로 일생을 보낼 뻔 했는데
홍순칠 대장으로 인해 영웅이 되신 독도의용수비대원 여러분!
군의 명령체계는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는데
영웅을 만들어준 홍순칠 대장 말은 배반하고
독도수호대 김점구 말만 추종한다면
독도의용수비대는 명령체계가 서 있지 않는 오합지졸입니까?>

(오늘날 영웅이 되신 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이 계시기까지
큰 역할을 하셨던 홍순칠 대장 말은 거짓말이라 하고
김점구 말만 추종하셨을 때 오합지졸이 된다는 말이었지
김점구 말을 추종하지 않으신다면 결코 오합지졸이 아닙니다.
만약 스스로 오합지졸이라고 인정 하신다면
김점구 말만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신다는 말입니다.)
 
<홍순칠 대장의 사역을 부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묻습니다.
홍순칠 대장이 없이 독도의용수비대가 탄생할 수 있었겠습니까?>

(독도의병대가 이 일을 인해 의논하기 위해 만난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은, 홍순칠 대장 없이는 독도의용수비대는 탄생할 수 없었다고 하셨고, 33인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많은 분들이 동의서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그 동의서는 독도의병대에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홍순칠 대장이 33인 선정 시에
-    뇌물을 받았습니까?
-    정치인 되려고 사전 포섭했습니까?
-    사유재산을 축적했습니까?
홍순칠 대장이 없었다면 지금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존경을 받고 예우를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짜논란이 일고 나서 가장 큰 피해를 보신 분은 다름 아닌 서기종회장님과 의용수비대 동지회원 여러분들이십니다.
대다수의 국민은 독도의용수비대의 가짜논란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돌아가신 분들보다 살아계신 분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홍순칠 대장의 독도를 지켜낸 공적을 인정한다면 대장의 결정을 전적으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홍순칠 대장을 예우한 만큼 대원들도 예우 받을 것입니다.>

(이 말은 독도지키기 200만인 서명을 받은 바 있는 독도의병대가 독도에 관심을 가진 국민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이었습니다.)

<대장의 말은 무시하면서 그 분이 이룬 업적에 대한 보상은 100% 누리기를 원한다면 이것을 바라보는 국민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홍순칠 대장은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33인을 존경한 나머지 예우하는 마음으로 의용수비대를 33인에 맞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장이 죽었다고 대원들의 명령체계가 와해되고
역사가 당리당략에 의해 좌지우지 되거나,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깨뜨리거나 평가절하하고 나선다면
앞으로 애국 하겠다고 나설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이 부분이 독도의병대가 가장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독도를 위해 젊음을 바친 귀한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을
후손에게 소개하고 가르쳐서, 존경하고 예우해 드리도록 교육하고,
제 2의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을 양성하기 위해
독도의병대는 집을 팔아가며 사비로 전 가족이 전국 독도사랑 작품 공모대회를 6회째 개최하고
독도의용수비대장상을 만들어 국민에게 독도의용수비대를 알리고 있는데,
독도의용수비대가 가짜와 진짜로 나뉘어 혼란을 주니,
독도의병대는 문의해오는 전국의 독도의병들에게 할 말이 없었습니다.

독도의병대가 박영희 여사가 계시는 가족협의회분들과
가깝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독도의병대가 진실을 알고 싶어 박영희 여사님 댁을 방문했을 때
박연순 따님과 유병태 회장님은 만나주지도 않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결코 독도의병대가 나설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더 이상 독도의용수비대가
국민의 외면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독도의병대는 나섰습니다)

김점구는 독도의병대가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을 이완용이라고 했다고 왜곡 했는데
이 말은 다름 아닌 김점구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김점구는 2001년도에 졸속으로 맺어진 신한일어업협정 반대하자고
100만인 서명운동을 했다가 만 명도 못하고 중단해 버리고
이회창 후보가 유리해 보이니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이회창 후보가 탈락되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당선된 이후에는
신한일어업협정 반대하는 교수님들에게 사기 당한 것 같다고 하고
이명박 후보가 경선에 당선된 이후에는
다시 신한일어업협정 잘못되었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면
친러파가 되었다가 친일파로 돌아선 이완용과 다를 바가 없으니
그래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그런데 김점구는 독도의병대가 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을 이완용이라고 했다고  왜곡해서
독도의병대와 싸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6. 김점구를 만난 이후 독도의용수비대의 명예가 올라갔습니까?
내려갔습니까?

독도의병대가 독도의용수비대 영화제작 관계자님을 만나본 바에 의하면
김점구는 박영희 여사 몰래 수익금의 일부를 김점구 개인통장으로 넣어달라는 계약서를 써달라고 해서
써 주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영화제작 관계자님은 홍순칠대장님이 쓴 책으로 영화를 만드니까
저작권에 관한 문제여서 굳이 숨길 필요가 없는데
박영희여사님이 계약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것은 박영희 여사님의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박영희 여사에게 소개한 한송본 본부장님을 배반하고,
독도의용수비대에 소개한 박영희 여사마저 배반한 김점구를 만난 이후
서기종 회장님을 위시한 독도의용수비대원 어르신들의 위치가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지지를 받는 위치가 되었습니까?
오히려 외면당하는 위치가 되었습니까?

이승만 대통령님이 인정하시고
박정희 대통령님이 칭찬하시고
김영삼 대통령님께서 독도의용수비대의 정신을
온 국민이 이어받으라고 훈장을 내리셨는데
지금에 와서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대통령님들부터 1차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혹시 홍순칠 대장님이 독도를 팔아먹거나 국가를 전복하려는 내란의 음모가 발견되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온 국민이 추앙하고 존경하는 독도의용수비대가 와해되고 분열된다면
대기업이 망하는 것보다 더 큰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 있는데
김점구가 독도 의용수비대와 손을 잡은 이후
독도의용수비대의 무게가 예전 같지 않고
국민의 존경을 잃어간다면
그것보다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배도, 스승도 없는 김점구에게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마시고
독도를 지키기에 근대사에 획을 그으신
서기종회장님과 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이 명예를 잘 지켜서
국민과 후손의 귀감이 되시기를 독도의병대는 진심으로 원합니다.
 
7. 진정으로 예우 받아야 할 분들은
독도수호대도 독도의병대도 아닌
홍순칠대장님, 서기종회장님, 독도의용수비대원, 유족회원 여러분들이십니다.

독도의병대는
독도수호대 김점구가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한 후
만 명도 못하고 중단하는 바람에
일본인들에게 한국 사람들이 독도에 관심 없다는 이미지를 심을까봐
그 100만인 서명운동을 달성하기 위해 차에서 먹고 자며
생업을 중단하고, 살던 집까지 팔아가며
전국을 6회 순회하고 주먹밥을 싸서 일본 전역을 돌아보고
중국을 순회하면서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겼습니다.

견딜 수 없는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지난날 고생의 밥과 눈물의 떡을 드시면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치신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독도의병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원 여러분들을 예우하고 후손에게 교육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도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의만 개죽음 당한 것 같다고 슬퍼하시던 구금자여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김점구는 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유익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주위사람들에게 하는 것을 보거나
구금자여사에게 하는 것을 보아서라도 그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점구가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으로 느껴졌다면
독도의병대는 결코 나서지 않았을 것입니다.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이 예우 받고 잘 되시는 것이
제2의 독도의용수비대를 양성하는 본보기이고
이 나라 이 민족이 잘 되는 길이고 독도의병대의 간절한 소원인데
독도의병대가 나설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서기종 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장님! 대원님!
유족회장님! 회원님!
혹시 마음이 앞서다보니 표현상 예의 없이 말씀드린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지적해 주십시오.
그 점은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여러분들이 이 민족 앞에서 예우 받고
존경받을 수 있다면 독도의병대는 어디든지 기꺼이 달려갈 것입니다.

서기종 동지회장님과 모든 대원님, 유족회장님, 회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년 9월 21일

                            독도의병대 윤미경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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