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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02 12:21
일랑 이종상 독도문화심기운동 본부장님 메시지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7,165  
존경하는 독도의병대원 여러분,
그리고 독도학당의 제 1기 수료생 여러분,
여러분들은 총칼없이 나라를 훌륭하게 지켜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독도의병대들이십니다.
오늘 나는 존경하는 윤미경 총무님의 축하 글을 읽고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여 반드시 이에 보답할 것을 다짐합니다.

화가의 작품도 완성되면 온 국민의 소유입니다.
사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듯 예술도 그렇습니다.

이제, 독도를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에 앞서
독도가 말없이 우리를 지켜 주고 있기에
다만 우리는 감사의 뜻을 표할 따름 입니다.

가난을 낙으로 삼으시며 온 가족이 독도에
감사하는 마음을 몸소 앞장서 실천하시는 모습은
차라리 순교자처럼 성스럽기까지한 삶에 표상이십니다.

참으로 우리가 이 땅을 딛고 삶을 영위하며
서로 엄당겨 살아간다는 것은 내 나라, 내 땅에 대한
감사와 사랑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서해안의 인천이 동해의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질인(仁)자에서 그 비밀의 열쇠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천은 해지는 낙조의 항구도시가 아니라
오히려 해돋이의 섬, 좌청룡의 욱일충천하는 기상을
품고 있어 세계로 향한 문화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서쪽의 인천은 고구려 사신사상에서 '仁'이 상징하는
興仁之門의 동방이며 좌청룡의 기운으로 裨補하고
국화밭에 매화향기가 가득하여 국제관문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잠재된 문화 DNA 속에 독도 사랑이 배어 있고
질곡의 개항 역사 속에 신문화의 기수가 되어온 곳입니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펼쳐가는 웅지의 도시 인천, 바로 거기가
내 '작품의 고향'이기에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인천이 독도문화운동의 요람지가 될 것이기에
독도의병대의 더 많은 관심과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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