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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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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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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1현재
국회의원 재선거는 1.67%
광역시장, 도지사 재선거는 0%
2000년 이후 교육감은 33인 중에서
사전선거운동, 뇌물증여, 뇌물수수, 불법선거 등으로 7명이 중도 하차하여
국회의원선거의 12배, 광역시 도지사의 21.1배를 기록했다.
오직 교육만이 독도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온 독도의병대는
이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미래가 무너져 내리는 참담한 충격을 받았다.
다른 기관을 선도해야할 교육계!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교육계!
그 교육계를 이끌어 갈 교육감선거가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건강하기 위해서 암세포를 제거하듯이
교육계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만 되면 다 된다는 식으로
권력이나 정당을 이용하여 당선된 교육감은
윗사람에게 아부하고 아랫사람에게 군림하는 간신을 만들어낼 것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맥이나 돈을 이용하는 교육감은
매국노를 만들어낼 것이고
자신의 주장만 관철하려는 독선적인 교육감은
독재자를 만들어낼 것이고
소신이나 주체성 없는 교육감은
무사안일하고 우유부단한 사람을 만들어낼 것이고
다른 사람을 비방해서 당선한 교육감은
당선이 되어도 저항이 많아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토록 혼탁한 선거 풍토에서
진정한 스승은 아예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과거에 선비들이 굳은 절개로 벼슬에 연연한 부끄러운 타협보다는
낙향해서 자신의 학문을 책으로 완성하기도 하고
왕에게 진정어린 상소를 올리고
후대 교육을 위해 제자 양성에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공업용수는 일부가 오염 되어도 공장을 가동하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생수는 단 한 방울이라도 오염되면 전체를 못 먹고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민족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야 할 교육감선거는
생수처럼 깨끗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는 회복해야 한다.
성수대교가 철대교로 복원되듯이
반만년 역사 이래 국난을 당할 때마다 하나로 뭉쳐 이겨냈듯이
지금도 이름 없이 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덕망 있는 교육자들과
소신 있게 활동하는 역량 있는 수많은 교육자들이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서
모든 교육자들이 하나로 뭉치면
땅에 떨어진 교육계의 위상을 다시 세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2009년 4월 29일 실시되는 경북교육감 , 충남교육감 선거부터
미래의 모든 기관들이
교육계의 선거풍토를 거울삼을 수 있는 선거가 진행되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교육감이
선출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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