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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7 10:06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한 국방부 교재의 문제점과 한민족의 독도인식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10,671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한 국방부 교재의 문제점과 한민족의 독도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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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서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하고 이 교재에서 11번 등장하는 한반도 지도에서 독도가 빠졌다는 기사를 보고 독도의병대는 국방부의 독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안이한 대응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거에 일본은 대륙침략 정책의 발판으로 독도를 침략했는데, 비해 지금 일본은 지진과 해일로 무너져가는 일본을 탈출하겠다는 생존본능으로 침략하고 있다.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니라 침략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이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는데 오히려 국방부에서 일본이 원하는 분쟁지역으로 끌려가면 독도는 지켜낼 수 없다.

늦었지만 국방부에서 12월 28일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전량 회수하고 집필 과정을 감사하기로 했다는데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독도에 대한 오류는 국방부만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독도의병대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1. 국방부와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언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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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국방부에서 잘못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는 언론의 잘못된 보도가 큰 역할을 했다.

일본, 중국, 러시아는 상대방이 주장하는 영토명을 결코  불러주지 않고 자국의 영토명-일본명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러시아명 쿠릴열도(일본명 지시마 열도)-을 주장하는 데 비해, 대한민국 언론은,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이름을 열심히 불러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제주도에서 일본 기자의 갑작스런 유도 질문에 별생각 없이 일본의 독도 이름을 불러주었다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의 독도 이름을 불러주었다고 전 세계에 전송 당한 적이 있다.

일본은 대한민국의 고유명사인 독도 이름을 무시하고, 한국인의 애국심을 이용해, 일본의 독도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독도날을 만들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 시민단체, 언론, 정부기관 할 것 없이 모두가, 유괴범이 지은 이름으로 내 아이를 찾듯이, 일본의 독도 이름을 열심히 불러주면서 폐지하라고 외치고 있다.

그 결과 일본인들은 일본의 독도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에 한국인들이 80%이상 기여하고 있다고 기뻐하면서, 해마다 보란 듯이 시마네현에서 독도날 기념행사를 계속하고 있고, 한국인들은 이에 대한 항의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10년을 거주한 외국인은 한국에서 독도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데모하는 것 보면서 다케시마를 알았다고 고백했다.

독도의병대도 전국의 독도 단체 대표들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주권 행사하면서,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명사다. 우리는 더 이상 일본의 독도 이름을 불러주지 말자! 일본은 거짓말 수치일 독도날을 폐지하라!”
를 열심히 외쳤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일본의 독도 이름을 불러주면 안 된다는 말은 빼고 독도단체들이
“다케시마날 폐지하라!”
고 집회했다면서 일제히 일본의 독도 이름을 일제히 불러주면서 보도했다.

그 후 독도의병대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날 반대 행사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일본에게 유익을 끼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행사하는 것을 중단했다.


2. 모든 지도에 독도 넣기는 독도지키기의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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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미국이 오가사와라섬을 점령한 후 내놓지 않자, 일본은 1786년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삼국접양지도에서 오가사와라섬이 일본 것으로 기록된 것을 미국 페리 제독에게 제시하여 섬을 돌려받았다.
이 지도의 원본에는 대마도가 한국과 같은 노란색이었는데 일본은 노란색을 일본과 같은 녹색으로 변조하여 각국에 배포함으로써 대마도는 일본 것이라고 선전하는 일에 이용하고 있다.

훗날 원본이 발견되어 대마도가 한국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일본은 지금도 이 사실을 숨기고 변조된 지도를 내세우면서 대마도를 한국에 돌려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독도까지 빼앗으려 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독도가 일본 지도에는 일본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우리 지도에는 빠져있으면, 훗날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독도를 우리 것이라 주장할 수 있겠는가?


3. 국력보다 더 중요한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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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 군사 114만 명, 당나라 군사 30만 명을 물리친 고구려!
고구려군에게 대패하고 가까스로 살아서 돌아간 당태종은 죽으면서 아들에게 절대로 고구려는 치지 말라는 유언까지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그 고구려가 나당연합군에 폐한 것은 연개소문이 죽은 이후, 그의 아들 남생, 남건, 남산의 권력다툼으로 내부 분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큰 아들 남생은 국내성을 가지고 당에 투항하여 고구려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고. 연개소문의 동생 연정토는 남쪽의 12개 성을 가지고 신라에 투항하였다.
그는 신라의 사신으로 당나라를 방문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남생과 같이 고구려를 무너지게 하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김일성이 6.25를 일으켰을 당시, 대한민국은 북한보다 전쟁물자가 턱없이 부족했다.
각종 장비로 무장한 공산군의 무자비한 침략 앞에서, 탱크 하나 없이 막아내면서 낙동강까지 밀려났지만, 한국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유엔군과 함께 압록강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내려왔지만, 그 당시 우리의 선조들은 잘 싸웠다.
지금 대한민국은 6.25 당시에 비해 경제력, 군사력 등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다.
지금 북한과 싸우면 객관적으로 볼 때는 이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정신력이 떨어지고 국론이 분열되면 그때는 북한을 이길 수 없다.
북한군과 싸워야 할 국군의 정신이 바로 서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
그래서 국방부의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다.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일본의 심리전에 말려들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하면서 우리는 독도를 지켜낼 수 없다.

이번 기회에 국방부뿐만 아니라 독도를 일본의 이름으로 불러주고 있는 언론과 관, 민. 사회단체가 함께 깨어나 대한민국 고유명사 독도를 불러야 한다.
2024년에 국회에서 독도의 날을 제정하면 자동으로 1회가 되어 올해 20회인 일본의 독도날보다 늦게 되고 우리는 일본에게 유리한 빌미를 제공한다.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황제가 독도칙령을 제정함으로써 국제적으로 독도를 대한민국 것으로 천명했는데, 뒤늦게 우리가 임의로 독도의 날을 만들어 일본을 유리하게 해주는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
2024년 10월 25일에는 한민족 모두가 대한민국에 불리한 독도의 날을 기념할 것이 아니라 일본인들에게 보란 듯이 124주년 독도칙령의 날을 기념함으로써 일본의 심리전을 이기고 독도를 지켜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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