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독도칙령 제정 111주년 기념 제6회 한민족 독도사랑 발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당 대표 손학규입니다.
독도의병대가 ‘고종황제 독도칙령 제정 111주년 기념 제6회 한민족 독도사랑 발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윤상현 의병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도의병대는 독도를 사랑하는 한민족의 열정을 보여준 민간단체입니다.
어려운 제반 여건 속에서도 독도에 대한 서명 운동과 해마다 독도를 주제로 한 포스터, 사진, 휘호, 노래 등을 공모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의 독도 관련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국내외에 독도의 현실을 알리고자 힘써왔습니다.
오늘 10월 25일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선포한 날입니다. 하지만 111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 독도가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가 검정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하고, 방위백서에도 이를 명기하는 등 대한민국의 확고한 영토인 독도에 대한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도는 명백한 우리 땅입니다. 우리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은 종전 이후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한 그 동안의 사과와 반성을 무효화시키는 행동입니다. 또한 일본 내 평화세력의 노력으로 구축된 양국 우호관계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시대착오적 행위입니다.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욕이 지속되는 한 우리는 독도에 대한 긴장을 한시도 늦춰서는 안 됩니다.
이럴수록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외교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발표회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역사적 근거를 통해 국내외에 알리는데 효과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행사가 지속되어 독도 사랑이 널리 퍼지길 기대합니다. 이번 발표회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